지난 3월 8일 오전 8시,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교육감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분들, 경찰관계자분들께서 진해장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점검을 갔던 주 내용은 1. 인근에 있는 옛 화학부지와 한화부지에서 대형 덤프트럭이 왕래하여 학생 안전이 위험함.2. 안전한 통학여건을 위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건의함.위 2가지 였습니다.인근 지역을 둘러보았고 [함께해요! 정지선, 중앙선, 지정선 지키기]캠페인도 함께 했습니다.문제가 되는 도로입니다. 사진에서 잘 안 보일수도 있으나 내리막길입니다. 이 길로 대형 트럭들이 다니다 보니 마린푸르지오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이 길을 꼭 지나야 하는 데, 이 길의 안전에 대해 학부모님들이 걱정을 하셨습니다.마린 푸르지오에 사는 아이들은 이 길을 지나야 합니다. 이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