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일 진주 스쿨존을 답사하러 갔습니다. 첫 학교가 개양쪽에 있던 정촌 초등학교입니다. 사실 진주쪽 스쿨존이 열악하다는 소문을 들었든 터라 긴장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정촌초등학교는 상당히 안전한 학교 였습니다. 진주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던 순간이었습니다.주 출입구입니다. 주로 차량들의 진출입로입니다. 급식 기자재 차량도 이곳으로 다닌다고 합니다.학교 앞은 차량들이 많이 다니는 길입니다. 고속국도도 연결되고 지방국도도 연결되는 곳이지요. 5차로와 만나는 곳입니다.학교 앞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 학교 측면 길입니다. 길 가운 데 볼라드가 박혀있습니다. '이게 뭐지?' 생각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등하교시간에만 설치되는 것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지역에서는 등하교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