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법주정차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하동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7월 31일, 하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읍내에 위치한 학교였습니다. 22학급, 53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였습니다. 하동초등학교는 개교 100년이 넘은 역사가 깊은 학교였습니다.학교 앞 차도입니다. 직선이 아니라서 차들이 과속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닙니다.제가 도착했을 때 신호등이 점멸중이었습니다. '뭐야? 고장난 신호등이야?'하고 봤더니 교통신호기가 아이들의 등하교 시간에만 작동하는 것이었습니다.학교 앞 인도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인도도 꼬불꼬불하게 이쁘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니 교차로가 있었고 시장이 있었습니다. 교차로 주변에는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신호등이 없어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과속하는 차량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행자들의 안전을 한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