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펄북스의 '동네 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를 읽었습니다. 2018/12/27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학이사에서 주최한 사랑모아독서대상 서평공모전에 응모했습니다. 그런데! 책을 왜 읽는가? 저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그렇다고 자주, 많은 책을 읽지는 못합니다. 허나 책 읽을 때, 책 내용에 몰입했을 때, 마지막 책장을 덮을 때의 즐거움을 압니다. 해서 항상 손에 책을 들고 있지는 못하지만 제 손이 닿는 곳에는 책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책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서평 공모전을 알게 되었고 평소 지역 출판사 책을 찾아 읽는 편이라 기회다 싶어 골라두었던 책을 펼쳤습니다. 펄북스에서 나온 ‘동네도서관이 세상을 바꾼다.’는 책이었습니다. 잠시 소개드리자면 펄북스는 지역에서 30여년 동안 토박이 책방으로 자리 잡은 ‘진주문고’의 출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