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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21 이런 가족 여행 어때요?
  2. 2014.07.15 아빤 딸바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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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시연이 유치원 친구 가족들과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즉 딸아이 친구네 가족들과 여행을 간 것이죠. 매년 이런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는 것이 큰 재미와 추억꺼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구요.^^ 이번 가족여행지인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옆지기(와이프)님은 몸이 안 좋으셔서 집에 계시고 저와 딸아이만 참가했습니다. 아빠랑 딸의 가족여행, 시작합니다.^^


▲ 고성 가는 길에 상리 연꽃공원에 들렀습니다. 아빠랑 데이트도 했구요.


▲ 드디어 도착, 친구들과 신나는 물놀이.^^


▲ 아빠들도, 엄마들도, 아이들도 신나는 놀이 마당이었습니다.^^


▲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와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종이 찾는 것이었지만 아주 신나하더군요.^^


▲ 아빠 1시간 이용권을 뽑은 친구.^^. 아이는 완전 좋아라, 아빠는 완전 울상이 되었어요.^^


▲ 학용품과 마트가기를 뽑은 시연이, 행복해 보입니다.^^


▲ 실내에 들어오니 저희끼리 모여 앉아 색종이 접고 딱지놀이하고 놉니다.


▲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가장 큰 것은 친구겠지요.^^


▲ 저녁 바베큐 준비입니다. 엄마들은 아이들 밥 준비를, 아빠들은 고기를 굽습니다. 든든한 아빠들.^^


▲ 밥 다 먹고 밤이 되었습니다. 아빠들의 깜짝 준비, 또 어느 새 폭죽을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 모든 놀이 후 실내에 들어오니, 아뿔싸! 노래방 기기가 있었습니다. 이놈들이 어찌 켜는 법을 알아가지고..

'100명의 위인들'과 '독도는 우리땅'을 100번은 부른 것 같습니다.^^


▲ 다음 날이 되었어요. 아침 식사 후 점심 내기 가족 대항 윷놀이 한판 했습니다. 규칙은 아이들만 던지기.^^


▲ 우리놀이는 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수록 더 흥이 나니까요.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희 팀이 졌네요.ㅠㅠ.

▲ 돌아오는 길에 고성 공룡 박물관에 들러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1박 2일의 가족여행일정은 이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빠들도 신나했습니다. 엄마들은 휴식했습니다.^^; 


가족끼리의 상황들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잠을 자며 신나게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시연이는 당분간 친구들과의 놀이여행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빠들이 고생이지만 자녀들과 사랑하는(?) 아내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며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며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쉬지 못하고 1박 2일간 가족들을 위해 아빠들이 정말 수고들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고기 굽고, 잠자리 준비하고, 가족들 케어하고, 운전하며..아빠들이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사실 즐거웠구요.


다음의 또 다른 가족 여행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


아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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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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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중입니다. 해서 아침에 딸아이 시연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5시에 하원할 때 데리러 갑니다. 집에 올라와서 손 씻고 도시락 씻고 간식 먹이고 함께 놉니다.


와이프가 6시 30분에서 7시쯤 오기에 시연이가 낮잠을 자면 개인 시간을 좀 가지지만 요즘은 해가 길어서 같이 놀자고 합니다. 저도 낮에 일을 보고 시연이를 데리러 가는 것이라 피곤할 때도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너무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았습니다. 그 때 생각난 것이 바로 스케이트!!


▲ 생각나시는 지요.^^;; 헬로비젼 작가님께서 주신 것. 다시한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 스케이트를 타기 이해 안전장비를 모두 구매했습니다. 헬멧부터 안전보호대까지 풀셋! 


▲ 카메라만 들이데면 어떤 상황에서든 웃는 우리 깜찍이..^^;;


▲ 이 표정은 이쁜 표정이라네요.^^;


▲ 스멀스멀..유치원에서 배웠다며 팔을 벌리고 조심조심 걷습니다.


▲ 앗! 심상치 않는 조짐이!


▲ 철퍼덕!! 넘어집니다. 걱정되어서 봤더니 "넘어질땐 팔꿈치로 넘어져야 해요. 그래야 안다쳐요."라며 여유까지~


▲ 손바닥 짚고 엉덩이를 빼며 일어납니다. 귀염귀염.^^;;


▲ 으쌰!! 혼자 힘으로 일어납니다. "잘했어! 멋지네. 용감해" 격려의 쓰리멘트콤보 날렸죠.


▲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고 있습니다.


▲ 힘들다며 잠시 쉬자네요. 앉혀 줬죠.


전 사실 시연이가 인라인 탈 때 좀 쉴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혼자 엉금엉금 타는 것을 보니 어찌나 이쁘던지요.^^;


모든 아이들이 이쁩니다. 제 아이라서 특별히 이쁘다기 보다 아이들이 하나씩 하나씩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워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전 너무 감동스럽더라구요.


제 기억에 전 롤러 스케이트를 못 타서 타다가 포기했었거든요. 넘어지는 게 겁도 나고 롤라장에서 청잠바 입고 껌씹으며 뒤로 타는 잘난(?) 형아들과 비교당하는 것도 싫었고..(롤라장 세대.ㅎ)


"힘들지 않았어?"


"아빠,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젠 괜찮아요. 유치원에서 넘어지는 법과 일어서는 법을 배웠어요. 천천히 하면 되요."


많이 배웁니다.


누가 그랬죠. 진리에는 나이가 없다고, 꼭 나이 많은 분이 진리에 가깝고 어린아이는 진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고..


전 오늘 6살 시연이에게 배웠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해가면 다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마음가짐의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아이가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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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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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작가님 2014.07.15 10: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선생님. 시연이 너무 예쁘네요ㅡ 행동도 말투하나하나 전부요. ^-^

  2. 이옥수 2014.07.15 15:4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넘어지는 법과 일어서는 법을 배웠음 거의 다 배운거네요~ㅎㅎ그걸 알면 인생살이 해법을 터득한거나 마찬가지겠죠? 따님 넘 이뻐요~^^*

  3. 마산 청보리 2014.07.15 16: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시연이가 이렇게 잘 자라주는 것이 너무나 고마울 따름입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