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행 이틀째,아침에 일어나서 제 방에서 찍은 사진입니다.^^2층에서 잤지요.하루가 너무 상쾌했습니다.아이들 자는 동안 펜션을 둘러보았습니다.아침이라 그런지 더 화사하더군요.^^오!! 작은 풀장이 있었습니다. 주인장님께 여쭤보니 물을 받아서 바로 이용가능하고 지붕하고는 곧 만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정원펜션 바로 옆의 남한강까지 내려가 봤습니다. 주인장님께서 무엇을 보여주신다고 하셨습니다.헉!!! 이것은!!! 다슬기입니다. 이렇게 큰 다슬기가???풀장에 물을 채우고 다 큰 중 3 놈들이 들어가 놉니다. 여름철 아이들에게는 친구와 물만 있으면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펜션 바로 옆으로 4대강 국토종주 남한강 자전거길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펜션 옆으로 자전거를 탄 분들이 많이 자나갔습니다. 길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