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207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함안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마산에서 함안까지 자주 다녀갔지만 함안초등학교는 보지 못했습니다. 1911년에 개교한 역사 깊은 학교였습니다. 함안초등학교는 현재 7(1)학급, 45(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함성중학교와 인접해 있었고 두 학교는 급식소를 같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왠지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동네 자체가 조용하고 포근했습니다. 오래된 낮은 건물들이 정다웠습니다. 함께 가신 함안 최고 미녀, 함안의 히어로 이은경샘께서는 이곳이 함안에서 일몰이 가장 예쁜 곳 중 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땅값이 비싸다..

기본 시설들이 잘 갖춰진 함안 아라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 아라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가야읍에 위치한 학교로 함안 읍내로 진입할 때 처음 만나는 초등학교입니다. 이 지역을 많이 지나다니면서 '우와, 함안은 스쿨존이 잘 되어 있네.'라고 감탄했던 곳입니다. 이번에 꼼꼼히 조사해 봤습니다. 아라초등학교는 13(1)학급, 251(5)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마산에서 함안 들어오는 방향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에 속도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처음 봤습니다. 함안군의 신경씀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30km를 준수하는 차량은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학교 가는 길이 이뻤던 함안 문암초등학교

지난 7월 27일, 함안 문암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문암초등학교는 7(1)학급, 51(3)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적한 시골학교였습니다.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조용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학교가 있습니다.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네에 차량 이동량이 많지 않아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앞에 왼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길이가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지나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점멸기능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보행자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별로 ..

교동초등학교 앞 육교, 과연 있어야 하나요?

지난 7월 26일, 마산 교동초등학교 스쿨존을 다녀왔습니다. 큰 대로변에 있는 학교고 육교를 낀 학교입니다. 교동초등학교는 과속과 육교가 위험하다고 지난 2014년에도 글을 썼었습니다. 2014/11/08 - [스쿨존] - [스쿨존]육교가 더 위험한, 교동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는 10(1)학급, 154(1)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육교입니다. 이 길로 내려오면 왼편에 마산여자중학교와 교동초등학교가 나란히 있습니다.즉 내려와서 위쪽 화살표로 가면 교동초등학교이고 9시방향으로 가면 마산여자중학교입..

보행환경이 너무 안 좋은 창원 도계초등학교

7월 26일, 창원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도계초등학교 스쿨존이 너무 위험하다는 학부모님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보자마자 한숨이 나왔습니다. 주차장인지 스쿨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계초등학교는 35(2)학급, 856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큰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오른 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분명 스쿨존이지만 불법주정차들이 많습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횡단보도가 있으나 의미가 없습니다.헐...붉은 색 표시만큼 안전펜스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길을 건널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

대로변에 있어 시끄러웠던 밀양 산외초등학교

지난 7월 24일 밀양 산외초등학교 스쿨존에 다녀왔습니다. 산외초등학교는 7(1)학급, 61(3)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밀양대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소리방어벽이 설치되어 있긴 했으나 지나다니는 차량들의 속도가 워낙 빨라 소음이 컸습니다. 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왼편이 학교입니다. 바닥표시와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인도도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냥 제 느낌인데요. 이 길로 사람들이 거의 안 다니는 것 같은...^^.학교 측문입니다. 차도가 있어서 그런지 옆으로 문을..

노란 신호등이 인상적이었던 진해 석동초등학교

지난 7월 19일, 진해 석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진해 기적의 도서관 근처에 있는 학교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서관을 아주 좋아하기에 학교 입지가 부러웠습니다. 석동초등학교는 31학급, 795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인도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노란 실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노란 실선은 주정차 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주정차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 표지판이 있어야 합니다.주정차 구간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안내판이 있다면 안내에 따르지 않는 주차차량에..

신호등이 필요한 밀양 밀주초등학교

지난 7월 24일 밀양 밀주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밀주초등학교는 11(2)학급, 185(11)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밀주초등학교는 밀양강을 옆에 두고 세종중, 세종고등학교 인접에 있었습니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TBN 취재방송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왼편이 밀양강입니다. 강가를 걷다보니 강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사실 이 날 엄청나게 더웠습니다.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하지만 강가라 그런지 밀주초등학교를 찾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강물은 그냥 흐르게 놔두었으면 좋겠습니다.강가에 있던 표지판입니다. 이런 안내판이 있어야 합니다. 밀양강 근처에는 주정차량이 한대도 없었습니다. 밀양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환경은 쾌적하나 불법주정차가 심한 진해 동부초등학교

지난 7월 19일, 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32(2)학급, 748(1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였습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학교 가는 길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눈에 띕니다. 신호등이 없을 시 최소한 횡단보도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면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 견인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차량들은 주정차하고 있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진해구의 의지가 필요합니다.코너 부분에 탄력봉이 설치..

아름답지만 인도가 없는 함양 지곡초등학교

지난 7월 17일, 함양 지곡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지곡초등학교는 6학급, 39명의 천사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학교 들어가는 길입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이 잘 그어져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량도 없습니다.다리를 건너가면 학교가 나옵니다.한옥촌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가운데 노란 바닥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인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길로 차량들이 다녔습니다. 저도 점검하며 차량들이 다녀 벽쪽으로 붙어 섰습니다. 양방향으로 차들이 지나다녔습니다. 동시에 두대의 차가 만나니 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