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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6 학교 앞 스쿨존 환경은 완벽한 고성 철성초등학교

지난 7월 13일, 고성 철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철성초등학교는 7(1)학급, 52(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학교를 지나쳐 먼 곳에 주차 하고 반대로 걸어가며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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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인도확보도 훌륭합니다. 차도에도 과속방지턱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니는 차량들은 많지 않았지만 고성군에서 꼼꼼하게 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의 화살표 방향이 학교 교문입니다. 바닥에 붉은 색으로 인도 표시가 되어 있고 교문 양 옆으로 험프식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험프식 횡단보도도 단순 표시가 아니라 횡단보도 양 옆으로 붉은 색으로 다시 한번 표시해서 운전자들에게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아주 흡족했습니다.

헉! 큰 차들이 다니더군요. 철성초를 지나다시니 분들, 서행, 또 서행 부탁드립니다.^^

학교 앞에 넓은 차도가 있습니다. 보나마나 U턴이 행해질 것입니다. 불법 U턴을 막기 위해선 가운데 쯤 볼라드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면 차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 곳에 심각한 문제점이!!

화살표에 보이십니까? 가까이 가 봤습니다.

우선 이곳 제한 속도가 80km라는 게 우선 의문입니다. 바로 옆에 학교가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신호등에 가려서 80이라는 숫자가 운전자의 시야에는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높이가 같아서 생긴 문제라고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0에 위치 변경이나 신호등 옆에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카메라가 있어서 그런가?

서행 표지판이 아래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윗쪽에 있으면 운전자 입장에서 시인성이 좋을 것 같은 데 아쉽습니다.

즉 이 길은 현재 시스템대로면 80으로 달려오던 차들이 좌회선을 하면 서 30으로 줄여야 하는 구조입니다.

바닥이나 표지판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운전자분들이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구나. 라는 것은 인지할 수 있는 표지판이 필요합니다.

왼쪽에 표지판도 돌아가 있습니다.

이 표지판도 약간 돌아갔습니다.

철성초등학교 근처의 조성된 스쿨존만 보면 작은 학교지만 완벽합니다. 안내판도 선명하고 바닥 표식, 험프식 횡단보도, 교문 바닥 표시, 과속 방지턱 등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 오른편 국도로 가보면 위험이 감지됩니다. 빠른 차들과 제한속도가 보이지 않는 표지판,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다는 것이 표시되지 않는 것도 아쉽습니다. 약간씩 돌아간 안내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차들이 달리기 쉬운 길입니다. 차들이 속도내기 쉬운 길입니다. 그 말은 동시에 보행자가 위험한 길이라는 뜻입니다. 법적으로 스쿨존 범위가 주 출입로로부터 300m라고 하더라도 학교 옆의 국도에, 적어도 고성군에서는 표시를 하면 좋겠습니다. 법적 거리는 아니라도 우리 동네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이 정도에 이런 표시를 한다. 지역민들도 더 안심하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위험한 곳은 어른들도 위험합니다.


보행자가 위험한 곳은 운전자도 위험합니다.


시골의 작은 학교가 위험하다면 큰 학교라고 더 안전할 리 없습니다.


지자체의 의지는 모든 학교에 고루 나타납니다. 


고성군은 분명히 아이들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조금만 더 꼼꼼하게, 아이들 입장에서,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설 정비를 하신다면 더욱 안전한 고성군이 될 수 있습니다.


고성군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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