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 4

학교 옆 사거리와 후문쪽이 위험한 창녕초등학교

지난 8월 17일, 창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창녕초등학교는 24(2)학급, 503(11)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창녕초등학교는 정문 앞에 왕복 2차선이 있고 후문쪽은 창녕도서관으로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한 학교였습니다.정문쪽 길입니다. 인도 확보도 잘 되어 있고 안전펜스 설치도 훌륭합니다. 안전펜스의 역할에 대해, 단순히 보행자가 차도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더하기 차가 인도를 침범하는 것을 막는 기능, 보행자가 차도로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펜스가 있으면 아이들을 차에서 길에 아무때나 내려 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학교 바로 앞에 아이들을 내려주시는 학부모 차량들로 인해 사실 사고가 많이 납니다..

잔여시간표시기가 필요한 창녕 남지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8월 17일, 창녕에 위치한 남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남지초등학교는 17(1)학급, 344(6)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남지초등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건너편이 스쿨존입니다. 보다시피 사거리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신호체계가 아니었습니다. 붉은색 점멸등으로 기억합니다. 차량 이동량도 적지 않았습니다. 신호등도 일반 신호등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횡단보도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설치되어야 합니다.학교 앞입니다. 오른편에 보시면 어린이 보호구역 안내판이 너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안내판이 많으면 뭐합니까? 이렇게 버젓이 불법주정차량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단속이 필요합니다.마침 남지도서관이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혼잡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학교 앞은 깨끗했습니다...

인도가 아예 없는 창녕 동포초등학교 스쿨존

지난 8월 17일 창녕 동포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동포초등학교는 14(1)학급, 309(2)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학교로 걸어가는 스쿨존입니다. 앞에 학교가 보입니다. 하지만 골목에는 스쿨존 표시가 없습니다.앞에 스쿨존 안내판이 있습니다. 왼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차도에 붉은 색으로 도색을 했습니다.가까이서 보니 색이 상당히 바래있습니다. 이런 바닥표시는 비가 오는 날이나 밤에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일방통행길이 아니었습니다. 화살표처럼 큰 표지판은 반대방향을 보도록, 작은 표지판들은 이쪽을 보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인도가 아예 없습니다.바닥 붉은 색 칠은 되어 있지만 인도는 없습니다.스쿨존으로 들어오는 반대편 입구입니다. 바닥에 표시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재도색..

창녕 명덕초의 인도에 설치된 탄력봉, 도대체...

지난 8월 17일 창녕 명덕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명덕초등학교는 18학급, 389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명덕초 스쿨존도 다른 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즉 정문 쪽에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넓은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인도가 없고 불법주정차량도 많았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학교 바로 옆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불법주정차량 또한 많습니다. 인도도 없습니다. 아이들과 보행자들은 이 길을 지날 때 뒤에서 오는 차들을 피해야 하고 앞에서 오는 차들은 불법주정차 때문에 보이지 않아 목을 빼고 걸어야 합니다.학교 벽이 훼손된 곳이 많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설마 창녕군에서는 '위험 접금금지' 표지판만 A4지에 출력하여 코팅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