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블루베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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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이 놀러 왔었습니다. 저희들끼리 신나게 뛰어 놀더군요.^^. 아이들이 피자를 좋아했습니다. 아내에게 피자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해서 아이들에게 피자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재료들입니다. 제 생각에는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집에 있는 것으로 어떻게든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띠아가 있으면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피자용 기본 소스가 필요한데 없어서 저는 토마토 스파게트 소스를 이용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도 필요합니다.

재료를 손질했습니다. 양파, 파프리카입니다. 

블루베리, 토마토입니다.

스파게티 소스입니다.

또띠아에 스파게티 소스를 바릅니다. 주의할 점은 테두리 끝까지 바르는 것이 아니라 끝에 1~2cm 정도는 남겨두어야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베이컨을 좋아해서 베이컨과 비엔나 소시지도 준비했습니다.

스파게티 소스를 바른 또디아에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올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짜렐라 치즈를 아낌없이 팍팍!!!

180도로 맞춰 12분 돌렸습니다.

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군요. 5판 정도 구었습니다. 제 기억에 저는 4시부터 6시까지 부엌에서 피자만 구었습니다.ㅠㅠ. 차라리 큰거 한판 사줄 껄 그랬나?


아이들이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저를 부추기더군요. 부추기는 것을 알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맛있다고 하니 더욱 신이나서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 피자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추후 한번씩 해 줘야 겠습니다. 사먹는 것도 맛있지만 아빠가 만들어주니 더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아이들과 피자 파티를 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몸은 좀 귀찮을 수도 있지만 만족감은 최고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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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 함안 중앙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중앙초등학교는 8학급, 51(11)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학교 앞으로 직선도로가 쭉 뻗어 있습니다.

멀리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보입니다.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는 아니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맞다고 봅니다. 과속방지턱도 필요합니다.

차도 옆으로 할머님이 걸어가십니다. 뒤따르던 차는 할머니를 피해 중앙선을 넘습니다. 반대편 차가 없어 다행입니다.

버스도 다니는 길입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왼편에 안전펜스가 보입니다. 저 곳까지 가기전엔 인도다운 인도가 없습니다.

드디어 나타난 인도, 제가 조사하던 당일, 할머니들만 만났습니다.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인도 확보는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도 없고 험프식도 아닙니다. 반대편에 큰 트럭이 오고 있습니다.

차량 이동량이 많았습니다.

학교는 정말 이뻤습니다. 천연잔디와 모래.^^

놀이기구는 솔직히, 너무 옛날 것이라...위험해 보이기도 하고...하지만 큰 나무가 있어 그늘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인도가 없습니다.

학교 딱 바로 옆쪽에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인도가 있습니다.

바닥에 30km라고 적혀 있지만 서행하는 차는 단 한대도!!! 없었습니다. 쌩쌩!!! 달려가는 데 길 옆으로 걸어가는 데 차쪽으로 몸이 쏠림을 여러번 느꼈습니다. 정말 위험한 곳입니다. 최소한 차량들이 서행할 수 있도록 해 주던지, 아니면 인도가 있어야 합니다.

길가엔 차량 통행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공장들도 많았습니다.

아이들만 위험한 곳이 아닙니다. 동네 어르신들도 위험합니다. 이건 뭐 공장 지대인지 동네인 지 구분이 되지 않았습니다. 차량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었고 차량들이 손쉽게 공장으로 진출입하는 구조였습니다. 이는 곧 보행자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다는 뜻입니다.


학교 앞 도로로 다니는 차량들은 동네 차량들이 아닙니다. 대부분 외지차량이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길을 지나가는 외지차량들 때문에 동네에 사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위험하게 다니는 것이 당연한 것일까요?


동네 사람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닙니까?


함안군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안전을 소중하게 여긴다고 들었습니다.


대책을 세워 주십시오.


중앙초등학교는 학교 안에 블루베리로 키우고 동물들도 키우는 등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참 좋은 학교 였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아이, 좋은 동네, 좋은 지역이 되려면 안전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함안군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스쿨존을 지나는 차량들, 운전자분들, 제발 30km 서행해 주십시오.


사고가 나서도 안되지만 사고나서 후회하면 정말 늦습니다.


보행자가 안전해 진다는 것은 운전자도 안전해 진다는 뜻입니다.


제발 스쿨존, 아이들, 어르신들 많이 다니시는 곳은, 표시가 있던 없던, 서행해 주십시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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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08 16:1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마산 청보리 2017.08.08 16: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이고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 별똥별 2017.08.08 23: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인도가 절실히 필요한곳이지요...제가 태어나고 자랐고 이젠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라....한번씩 걸어 학교에 갈때면 정말 어른인 저도 겁나는 도로입니다....바로옆으로 차들이 쌩~지나다니고.ㅠㅠ차들이 속도도 많이 내는 도로라 불안하기도하지요....
    좋은 지적과 관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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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 새콤 달콤한 샐러드. 저도 참 좋아합니다. 요즘 입 맛이 없는 것 같아 준비해봤습니다.

주재료 - 뭐 집에 있는 것, 날로 먹을 수 있는 것 아무꺼나요. 저 같은 경우 양상추, 배추, 귤, 애기토마토, 사과, 봄채소는 샀습니다. 당근, 파프리카 를 준비했네요.

뭐 초 간단합니다. 모든 재료 흐르는 물에 씻고 여기서 잠깐!!! 찬물에 씻어야 합니다. 뜨거운 물에 씻으니 풀이 죽더라구요. 찬물에 씻으니 탱탱한 맛이 살아있습니다.ㅎ. 

사과 깎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방울 토마토 꼬리 떼구요. 귤까구요. 파프리카 썰구요. 당근 씁니다. 양상추와 배추는 손으로 대충 자릅니다. 보기좋게 담고 드레싱 뿌려주면~~~ 끝!!!

참 쉽죠.^-^. 마트에서 파는 블루베리 드레싱을 뿌렸는데 너무 다네요. 쩝. 차라리 간단하게 마요네즈와 케찹을 1:1 비율로 섞은 분홍색 드레싱이 더 낫습니다. 달콤 새콤하잖아요.

아무튼 오늘의 요리!! 샐러드 완성했구요.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남은 것은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 주시면 다음 날 저녁까진 끄떡없는 것 같습니다. 

마침 국도 없어서 집에 있는 감자를 이용하여 감자국에 도전해 봤습니다.

주재료 - 감자 두개, 양파, 애호박, 버섯, 찌은 마늘, 소금, 국간장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부터 끓입니다. 끓는 사이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특별한 것 없습니다. 감자 깎구요. 얇게 씁니다. 양파 씻구요. 대충 썹니다. 애호박 대충 썰구요. 버섯도 대충 썰면 됩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시고, 감자 부터 넣으시구요. 애호박, 버섯, 마늘 등 재료들을 모두 넣습니다. 팔팔 끓입니다. 여기서 잠깐!! 감자국도 팔팔 끓으면 이상한 건데기가 물에 둥둥 떠오릅니다. 이것 모두 건져 내세요. 

다 건지시고 나셔서 소금 한숟가락, 국간장 두숟가락 정도 넣으시구요. 간을 봅니다. 화끈한 맛의 변화는 소금, 디테일한 맛의 변하는 간장입니다. 간장 너무 많이 넣으면 좀 깊고 비린 맛이 나니 조심하세요.

간 맞추고 다 끓이면 완성입니다.

오늘 저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감자국을 참 잘 먹더군요. 뿌듯합니다. 

도전해 봅시다. 아빠들이여!!!^--^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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