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최근들어 전국방송을 몇 번 탔습니다. 한번은 홍준표 도지사의 "감사없인 지원없다. 무상급식 하지 않겠다!" 또 한번은 이갑재, 박삼동 도의원의 무상급식 관련 박종훈 교육감을 향한 상식을 어긋나는 발언때문이었습니다. 무상급식을 하는 것이 그리 죄가 되는 모양입니다. 이갑재 의원은 박교육감을 향해, 경상남도청의 공무집행방해를 방해한다, 직무유기다, 고소를 하겠다 하였고. 박삼동 의원은 박종훈 교육감을 향해 '인면수심'이라고 까지 표현했습니다. '인면수심'이라,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겠다는 것이 짐승의 생각이라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이런 일들이 인터넷 포털 뉴스에 나오면 댓글 중 빠지지 않고 나오는 표현이 있습니다. "너거가 뽑은 새누리당이다.""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