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고성에 위치한 율천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율천초등학교는 6학급, 28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아기자기한 학교지요. 폐교되어서는 안될 학교입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학교는 아담하이 이뻤습니다.^^ 헉 그런데!!왼편에 학교가 있습니다. 즉 이곳은 어린이 보호구역 입구입니다. 그런데 오른편 붉은 화살표에 보시다시피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시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라는 표지판이 같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누가봐도 표지판의 내용은 보지 않고 설치된 것입니다. 어찌 어린이보호구역이 시작되는 지점에 해제 표지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