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6일, 고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고성초등학교는 1906년 12월 1일에 개교한 110년이 넘은 학교였습니다. 첫인상은 깔끔했습니다.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표지판도 설치가 잘 되어있고 인도 확보도 훌륭합니다. 바닥 표시도 잘 붉은 색으로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붉은 원에 보시는 것처럼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바닥 글씨는 많이 옅어진 상태입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최소한 험프식으로 조성되어야 합니다.사실 정지 표지판이 별 의미가 없지만.(ㅜㅜ) 그나마 나무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