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3
학교에 있다 보면 아침에 지각생에. 교재없는 학생에. 어제 야자튄놈들에.
업무에, 수업에...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니 참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다.
그때마다 생각한다. 누구를 위한 분노인지...결론은 없다.
그럼 나와 모두를 위해선? 화를 내지 않는 것이다. 웃다보면 진짜 웃음이
찾아온다. 난 아이들 때문에 화가 날때도 있으나 아이들때문에 웃는 때가
더 많다. 난 참 행복한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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