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 스테이크 2

[맛집추천]함박스테이크의 새로운 세상!

오전에는 해가 떳고 오후가 되니 날이 꾸무리해 졌습니다. "오늘 뭐무꼬예?" "함박?" "함박 콜!! 오예 함박!!!" 창동에 있는 작은 맛집. 131키친으로 향했습니다. ▲ 131키친입니다. 직진을 쭉 하시면 학문당 서점 뒷문이 나옵니다. ▲ 가게 유리창에 적혀있는 문구입니다. "5인 이상 입장제한", " '함박'은 냉동을 하지 않아요. 하루 30개 한정판매!" 문구가 눈에 띄네요. ▲ 가게안입니다. 테이블이 두개입니다. 의자수가 채 10석이 안됩니다. 얼릉 가셔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12시 정각이 가장 적당한 시간 같습니다. ▲ 주방에 걸려있는 문구입니다. 셰프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131 키친의 셰프인 김재현씨, 사진에 눈이 좀 감겨 나왔는데요. 직접 보시면 훈남입니다.^^ ▲..

창동, 길위의 스승의 날.

평소에 여러 일이 있어 창동에 자주 다녔습니다. 참 많은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좋은 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동도 많이 했고, 이게 함께 사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동에 다니다 보니 구경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창동에서 경험한 것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올리기도 했습니다. 창동에만 있는 특별한 것 예술가는 이래야 한다. 창동, 세월호 참사 추모문화제에 다녀오다. 창동, 촛불의 조용한 함성 어느 날 창동 알리미이신 김경년 이사님께서 흡족해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김샘, 창동을 많이 알려 줘서 고마워! 내가 명예 홍보 대사로 임명하께. 언제 하꼬..그래 선생이니까 스승의 날에 하자. 5월 15일, 시간도 5시 15분, 딱 된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