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4차시 였습니다. 마음공부의 매력 중 하나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 자신을 안아주는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명상을 할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지만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고요함 속에 자신에게 집중합니다. 전 사실 명상에 대해 배워본적도, 공부해 본 적도 없습니다. 단지 저는 호흡에 집중합니다.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 이 것만 집중합니다. 안 그러면 머릿속에 오만 잡 생각이 들어차서 더 혼란스럽더군요. ▲ 나의 마음을 잘 보게 되면 마음이 요란한 경우가 없어집니다. 괜한 분노도 괜한 미움도 없어집니다. 바다처럼 고요해진다고 합니다. 마음이 요란하면 어리석음이 나오게 되고 마음이 평화로우면 지혜가 나온다고 합니다. 명상이 끝나고 나면 수업을 시작합니다. 박영훈교장선생님께서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