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2

'잠시만 기대겠습니다.'를 읽었습니다.

잠시만 기대겠습니다. 부제 - 혼자 해결할 수도, 도망칠 곳도 없을 때 제목에 이끌려 읽은 책입니다. 이 책을 고를 당시 개인적으로 마음이 심란했었습니다.^^; 와다 히데키씨가 쓴 책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최근 일본에서 씌인 심리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본에 좋은 심리학자들이 많아서 그럴 수도 있고 현재 일본에 상처받은 이들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2014년에 발행되어 초 베스트 셀러를 기록했던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은 프로이드의 제자였으면서 그와 쾌를 달리 했던 아들러 심리학을 기초로 씌인 책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았던 책입니다. 저도 읽고 서평을 썼었습니다.2015/08/19 - [마산 청보리가 읽은 책] - 모든 고민은 인간관..

화만 내는 직장 상사 대처법

"다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마라!" 책 첫 페이지의 글이 와 닿았습니다. 아들러는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다. 아들러 심리학은 대인관계에 초점을 맞춤 단순하고도 실천적인 심리학이다. -본문중 이 책을 지은 가시미 이치로씨는 철학자로서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울슬링을 했던 내용들을 소개하며 실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책입니다. '1장, 아들러에게 인관관계를 묻다. 2장, 항상 나를 가로막는 것은 나였다. 3장 왜 다른 사람은 내 맘 같지 않을까, 4장 왜 우리 회사에는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5장 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은 따로 있을까, 6장, 왜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멀게 느껴질까, 7장 가장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