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

학교 앞 스쿨존 환경은 완벽한 고성 철성초등학교

지난 7월 13일, 고성 철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철성초등학교는 7(1)학급, 52(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학교를 지나쳐 먼 곳에 주차 하고 반대로 걸어가며 조사했습니다.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인도확보도 훌륭합니다. 차도에도 과속방지턱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다니는 차량들은 많지 않았지만 고성군에서 꼼꼼하게 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사진의 화살표 방향이 학교 교문입니다. 바닥에 붉은 색으로 인도 표시가 되어 있고 교문 양 옆으로 험프식 횡단..

남해 이동초, 과속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주세요.

지난 4월 4일, 남해 이동초 스쿨존이 위험하다고 하다고 하여 방문했습니다.학교는 너무 이뻤습니다. 실제로 제가 봤던 학교중에 교정이 제일 이뻤습니다. 우산을 쓰고 학교를 둘러보는데 체육관에서 아이들이 우산 하나에 친구 여럿이 쓰고 나오더군요. 처음 보는 저를 보고 "안녕하세요."라며 해맑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래, 안녕. 학교 좋니?", "네, 우리학교 재밌어요.^^" 아이들이 정말 이뻤습니다.학교 앞입니다. 길이 시원하게 나 있습니다. 문제는 이 길로 차량들이 과속을 한다는 것입니다.남해 이동초의 첫번째 위험요소, 학교 앞 과속차량들입니다.횡단보도는 있지만 속도를 제어할 수 있는 시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지 표지판과 바닥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것이 다였습니다.또 하나의 위험요소! 인도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