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 2

바닥 표시들이 아쉬웠던 하동 옥종초등학교

지난 7월 31일, 하동 옥종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옥종초등학교는 7(1)학급, 136(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근처의 고목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생활불편신고앱학교 가는 길입니다. 한쪽 이지만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표시는 험프식이지만 제가 아무리 봐도 높이차가 거의,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차량들의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시설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지나다니는 차들도 감속 하지 않고 지나다녔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횡단보도와 과속방지턱의 바닥 표시가 희미해졌습니다. 재도색이 필요해 보입니다.인도가 이뻤습니다. 시원하더군요.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보니 넓은 차도가 있었습니다. 4거리였는데 차들이 운행하는 데에도 위험해 보였습니다. 우선 바닥 표시가 희미했습니다. 이 곳은 비..

오래된 담장이 정겨웠던 하동 고전초등학교

지난 7월 31일, 하동군 고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고전초등학교는 6(1)학급, 26(1)명의 천사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대로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학교였습니다. 근처에 공사를 하는 지 대형차량들이 많이 다녔습니다.스쿨존 입구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는 잘 되어 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혹시나 몰라서 과속할까봐 제안합니다. 바닥에 붉은색으로 도색하여 스쿨존임을 강조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삼거리였습니다. 솔직히 이길로 보행자들이 안 다니는 지 궁금했습니다. 이쪽길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단횡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학교 앞 삼거리 입니다. 바닥 노란 삼각형 그림만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습니다.대형차량들이 다녔습니다. 아마 이 길 바닥도 밤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