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퍽!!! 어제 오후에 울린 외마디 비명소리... 아내의 폰, 액정이 깨졌습니다. LG G2를 사용했었습니다. 아내가 당시 최신폰이 아닌 G2를 사용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내의 폰 선택 기준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사진 이쁘게 나오기, 전화 잘되기, 사운드 좋기, 카톡 잘되기. 해서 지금까지 아내의 폰은 제가 쭈욱 교체해 왔습니다. 당시 G2는 신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G3, G4가 나올 때 쯤 G2를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굳이 새폰이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지금껏 거의 LG폰을 사용해 왔습니다. 제가 G2를 사용했었는데 당시에 아주 사용을 잘했던 기억이 있어 아내에게도 추천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G폰의 액정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액정이 깨지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