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 거창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인근에 경찰서와 의회가 있는, 중심지에 위치한 학교였습니다. 거창군 스쿨존을 다녀보며 느낀 것은 거창군은 확실히!!! 불법주정차 해결 의지가 높아 보였습니다. 거의 간 곳마다 불법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 또한 마찬가지였어요. 해서 그런지 주정차된 차량들은 거의 대부분 비상깜빡이를 켜고 있었습니다.학교 후문쪽 길입니다. 일반통행길에 차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차량 한대가 통과할 수 있는 길입니다. 이 길로 보행자가 지나갈 때 차가 온다면? 차만 안전한 길입니다.학교 후문쪽입니다. 인도 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지그재그선도 잘 되어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량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앞에 보이는 횡단보도도 험프식으로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