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앤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곡의 새로운 바람, 마산 가곡전수관에서 시작된다. ▲ 마산의 가곡 전수관에서 새로운 형태의 극이 준비중입니다. '가비'의 한장면 마산에서 국내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가곡에 드라마를 입힌 작품입니다. 즉 출연자가 극을 하며 가곡을 직접 부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가곡에서는 이런 형태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가곡 위주로 공연을 했습니다. 극이 필요한 경우 노래 따로, 극 따로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해서 우리 가곡도 뮤지컬처럼, 노래를 하는 사람이 극을 함께 하는 형태로 해보면 좋겠다는 고민이 있었고 이 대담한 생각을 '가비'를 통해 현실로 옮기게 된 것입니다. 현 가곡전수관 관장이시자, 중요중요무형문화재 제 30호 가곡 예능 보유자이신 영송당 조순자 선생님께서도 이번 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며 그 바램을 이루게 되셨습니다.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