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학부모 교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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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9.24 자녀를 빛나게 하는 부모의 역할 (2)
  2. 2018.08.27 평택대학교 차명호교수의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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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저녁 7시 진해 종합 사회복지관에 갔습니다. 이유는 강의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목이 너무 거창합니다.

<자녀를 빛나게 하는 부모의 역할>


이번 강의는 진해 종합사회복지관의 이미소라샘의 노력으로 이뤄졌습니다. 좋은 자리 초대해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근무하시는 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싶었습니다.

헉! 올라가는 계단에 이런 안내판이!

살짝 부끄러웠으나 잘 나온 사진을 붙여 주셔서 나름 흐뭇했습니다.^^;

헉! 현수막까지!!!

설정샷입니다. 페친이시고 오랜 지인이신 손기순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피부가 하얗게 나누도록 사진 편집까지 해 주셨습니다.^^

시작 시간이 되었으나 자리가 많이 비어 살짝 긴장했으나 강의가 시작되고 나서 자리는 곧 찼습니다. 저의 부족한 말 중에 고개를 끄덕이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셔서 힘이 되었습니다. 이 날 먼 거리에서 일부러 찾아와주신 부모님들께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강의 후 부모님들께서 후기를 붙여 주셨습니다. 칭찬일색...ㅠㅠ.. 부끄럽기도 하고, '오늘도 사람들에게 사기를 쳤구나..'라는 반성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래도 칭찬이 많아 기분은 좋았습니다.^^

이 날 강의를 시작하며 필기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부모의 역할은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설명을 드렸습니다. 공부와 말로 달라지는 것은 극히 힘든 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단지 오늘 말을 듣고 느끼신 마음을 잘 보존하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쉬는 시간 없이 두시간 정도 이야기 했습니다.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강의였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고 강의 마친 뒤 몇 분이 일부러 남으셔서 저에게 따로 인사를 해 주셨습니다. 고마웠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아는 척한다는 것은 상당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 또한 완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선생이라고, 귀 담아 들으주신 분들에게 고맙다는 마음뿐입니다.


최소한 저를 초대한 것에 대해 누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만족했습니다.


자녀를 빛나게 하는 부모의 역할? 


이것 또한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 깊이 새겨야 할 내용은 있습니다.


궁금하십니까?


궁금하면 500원,^^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준 진해 종합 사회 복지관 사회복지사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진해에 대한 이미지가 더더더 좋아졌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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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8.09.24 07: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자녀는 부모를 따라하기 마련입니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잘하면 자연히 자녀도 잘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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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4~25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 직무연수를 들으러 갔습니다. 학교의 샘 한분께서 이 연수 괜찮다고 신청해 보라고 하셔서 신청했습니다. 경쟁률이 세다고 해서 특별히 기대를 하진 않았습니다. 운 좋게 뽑혔고(?) 연수에 참여했습니다.

<감성수업전략과 배움중심수업 전문가과정>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방학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샘들께서 오셨습니다.

이 날 저는 평택대학교의 차명호 교수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이 분의 강의, 말씀은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도 나름 교육과 상담 관련 책도 많이 읽고 어느 정도는 안다고 자신했는데 이 분의 말씀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내용도 재미있고 깊이도 있었습니다. 첫 시간이 끝난 뒤 우리학교 샘들과 이야기 했습니다.

"내용 너무 괜찮지 않아요? 우리만 듣기 아까운데..."

"그렇죠. 교수님께 강의 요청해 볼까요?"

"설마 될까요? 평택대학교에서 경남꿈키움중학교까지 거리가 얼만데.."

"그래요. 학교에서 하는 강의니 강사비도 더 많이 드릴 수도 없고.."

"그래도 물어는 보지요. 안되면 어쩔 수 없고요."


저와 대안교육부장샘은 용기를 내서 쉬는 시간 차명호교수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설명드렸습니다. 교수님 대답.

"네, 영광입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돈은 중요하지 않다. 아이들과 부모님, 샘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자리라면 어디든 간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우와!!!


학교로 돌아와 차명호 교수님을 모시는 건에 대해 바로 논의 시작했고 결국 성사되었습니다!!!

일시 : 2018년 8월 27일 오후 3시 30분

장소 : 경남 진주 이반성면에 위치한 경남꿈키움중학교 1층 시청각실

대상 : 강의를 듣고 싶은 학생, 샘, 부모님, 외계인 등 모두

마치는 시간 : 교수님께서 묻고 답하시며 진행을 하시어 정확히 예상하기 어려움, 저녁시간 전 후가 될 것 같음.

한가지 아쉬운 점 : 꿈중 학부모님 외 다른 학부모님들은 저녁 대접이 힘듭니다.ㅠㅠ.

그 외 장점 : 아이를 이해하게 되고 관계 개선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 직접 혜안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많은 분을을 뵐 수 있어 묘한 동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경남꿈중을 무료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페북에는 미리 안내 했으나 블로그로는 당일 소개하는 점,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오실까봐...^^;;


경남꿈키움중학교 시청각실은 120석 규모입니다. 어떻든 오시는 분들은 자리를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다시 들을 예정이고, 이번에는 꼼꼼히 기록할 생각입니다. 


꿈중이 궁금하신 분들, 사춘기 자녀와 대화법을 고민중이신 분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도 조차 하지 못한 후회를 하시는 분이 적기를 바랍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27일(월요일)오후 3시 30분, 경남꿈중에서 뵙겠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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