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하동군 고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고전초등학교는 6(1)학급, 26(1)명의 천사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대로 옆에 위치해 있는 작은 학교였습니다. 근처에 공사를 하는 지 대형차량들이 많이 다녔습니다.스쿨존 입구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는 잘 되어 있습니다. 많은 차량들이 혹시나 몰라서 과속할까봐 제안합니다. 바닥에 붉은색으로 도색하여 스쿨존임을 강조하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삼거리였습니다. 솔직히 이길로 보행자들이 안 다니는 지 궁금했습니다. 이쪽길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단횡단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학교 앞 삼거리 입니다. 바닥 노란 삼각형 그림만으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들었습니다.대형차량들이 다녔습니다. 아마 이 길 바닥도 밤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