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탄력봉' 태그의 글 목록

지난 8월 17일 창녕 명덕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명덕초등학교는 18학급, 389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명덕초 스쿨존도 다른 학교와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즉 정문 쪽에만 안전펜스가 설치된 넓은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인도가 없고 불법주정차량도 많았습니다. 위 사진에 보시다시피 학교 바로 옆이고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있지만 불법주정차량 또한 많습니다. 인도도 없습니다. 아이들과 보행자들은 이 길을 지날 때 뒤에서 오는 차들을 피해야 하고 앞에서 오는 차들은 불법주정차 때문에 보이지 않아 목을 빼고 걸어야 합니다.

학교 벽이 훼손된 곳이 많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보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설마 창녕군에서는 '위험 접금금지' 표지판만 A4지에 출력하여 코팅한 것을 설치한 것으로 방치하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절대 그럴리 없습니다.

창녕군 지역 스쿨존을 다니다보니 묘한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신호등이 상당히 없었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만큼 차량들도 없느냐? 차량들은 충분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왜! 신호등 설치가 부족해 보일까요. 창녕군 운전자분들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한명이라도 서 있으면 멈춰서는 약속이 잘 되어서 일까요? 안타깝게도 제가 보고 경험한 것은 보행자들이 차들의 눈치를 보며 서둘러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길의 모서리 부분입니다. 횡단보도도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에 불법주정차량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이런 곳에 불법주정차량이 있다는 것은 보행자에게는 정말 위험합니다. 창녕군이 노력을 하고 있는 흔적입니다.

신호등이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바로 곁에 있는 신호등인데 저쪽길에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있고 이쪽 길에는 잔여시간표시기가 없습니다. 최소한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생각한다면 잔여시간표시기가 있어야 합니다.

학교 정문쪽입니다. 안전펜스와 인도확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인도가 학교를 둘러싼 벽쪽 뿐 아니라 아이들의 실제 통학로에 모두 설치되면 좋겠습니다. 스쿨존의 범위가 주통학로부 300m가 아니라 학교자체를 중심으로 500m가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넓은 길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이쪽에도 신호등이 없습니다. 차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어른들도 지나갈 때 조심스럽습니다. 아이들은 안전할까요?

더 어이 없는 부분입니다. 인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주로 탄력봉은 불법주정차를 막기 위해 설치합니다. 탄력봉은 인도가 아니라 차도에 설치되어야 합니다.

왼편에 학교가 보입니다. 인도에 탄력봉이 얼마나 많이 설치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세금낭비이고 잘못된 행정입니다. 창녕군이 명덕초등학교 뒤의 인도에 탄력봉을 설치한 것이 이유가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 또한 시공 전문가가 아니기에 혹시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으면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만약 제대로된 검수가 안된 상태의 잘못된 시공이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약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해 둔 것에 따라 살 뿐입니다. 아이들이 길로만 다니면 안전해야 합니다. 보행자가 있으면 스스로 멈추는 교통문화가 없다면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는 신호등이 있어야 합니다. 차가 아이들을 피해다녀야지, 아이들이 차를 피해다니는 것은 너무 슬픕니다.


명덕초등학교 뒤의 탄력봉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학교 앞 사거리에 신호등이 없는 것도 상당한 위험요소입니다. 아이들에게 길을 건널 때 멈춰서고 주위를 잘 보고 초록 불일 때 건너라고만 가르치지 말고 운전자분들에게 스쿨존에서는 서행하라. 아이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멈춰서라. 횡단보도 앞에서는 무조건 멈춰라는 교육이 더 필요합니다.


사고가 났을 시 아이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너무 잔인합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뛰어 나왔다고요? 아마 불법주정차량 때문에 길에서 걸어오는 아이가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요? 방어운전을 할 정도로 충분히 서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30km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속도입니다. 감히 제한합니다.


<스쿨존을 지나실 때 비상등 켜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아이들도 빛이 반짝이면 차량을 인지할 수 있고 비상등을 켜면 따르는 차들도 서행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스쿨존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있는 모든 길에서는 차량들이 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서행하는 차량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위협하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내 아이가 소중하면 내 아이의 친구도 소중합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7월 27일, 함안 문암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문암초등학교는 7(1)학급, 51(3)명의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한적한 시골학교였습니다.

<중간광고>

창원지역 FM 95.5      진주지역 FM 100.1

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스쿨존 점검 방송

TBN "이PD가 간다. 김샘도 간다!"에 고정출연 중

조용한 시골마을이었습니다. 마을 입구에 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네에 차량 이동량이 많지 않아 그리 위험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른편으로 가면 학교가 나옵니다. 학교 앞에 왼편에 인도가 있습니다. 길이가 충분하지는 않았습니다. 

학교를 지나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신호등은 있으나 점멸기능만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보행자 신호등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시간별로 운영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길을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도 인도가 없습니다. 차도로 건너라는 꼴입니다.

인도를 확보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배려한 흔적입니다.

학교로 가는 길입니다. 깔끔하게 조성되었습니다. 바닥 붉은 색은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우레탄 재질로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데 고무 냄새가 심하더군요. 바닥재질이 안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우레탄 재질이 맞다면 더운 여름철 이 길을 걷는 보행자의 건강에 영향은 없는지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앞 길입니다. 삼거리였고 차도가 상당히 넓었습니다. 과속하기 좋은 길입니다.

왼편에 문암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 앞에 세방향으로 횡단보도만 있습니다. 험프식으로 표시는 되어 있지만 높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신호등은 없었습니다.

학교는 참 아름답더군요. 교문을 지나 한참을 걸어야 학교가 나오는 데 가는 길이 너무 이뻤습니다.

학교 오른편 길입니다. 마을로 연결되는 길이었고 한편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위치상 주정차를 막는 용도는 아닌 것 같고 어떤 이유인지 궁금했습니다. 탄력봉 안쪽에 인도를 확보하기 위함인지, 왜 이곳에 이렇게 많은 탄력봉을 설치한 것일까요?

버스가 다니는 길입니다. 안전펜스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펜스가 뽑힌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에 펜스가 없을 이유가 없습니다. 훼손된 것으로 보이고 새로 설치를 해야 할 곳입니다.

버스 정류장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에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동네는 어린이 보호구역 뿐 아니라 동네 자체가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전체 차량 제한 속도를 30km로 제한해야 합니다. 아이들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도 위험합니다.

인도가 끝나면 차도입니다. 보행자는 한쪽 면으로 보행을 해야 합니다. 차량의 속도가 빠르면 보행자는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하면 차도에 붉은 색으로 도색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적절한 간격의 과속방지턱도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고가도로가 지나갑니다. 차량들의 속도가 빨랐고 소음방지벽이 세워져 있지만 소음이 굉장했습니다. 계속 쌩! 쌩! 하는 소리가 났습니다. 의식하든 안하든 아이들에게 좋을 리 없습니다. 분명 학교가 이 곳에 먼저 있었을 것입니다. 학교가 있는 데도 학교 앞에 저런 도로를 건설하다니, 개발에는 아이들의 교육도 무시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오른편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도는 없고 차선 옆에 화살표 공간만큼 사람이 걸을 만한 공간은 있습니다. 이 곳은 인도가 아닙니다. 인도는 차도와 높이가 차이나야 하고 보행자의 안전이 보장되는 곳어어야 합니다. 저 곳은 보행자가 아무리 안쪽으로 걷는다고 해도 뒤에서 차가 들이대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라도 이 곳은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기에 인도 확보가 꼭! 필요합니다. 함안군은 군민을 위한 행정을 잘 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함안군의 실천을 기대합니다.


문암초등학교는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스쿨존도 훌륭했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활동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편의를 위해 위치한 주변 시설들을 보니 씁쓸한 마음이 절로 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의, 사랑, 존중, 예의를 가르치기 전에 아이들 앞에 정의, 사랑, 존중, 예의를 실천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연과 함께 자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귀에 선합니다.


문암초등학교 스쿨존, 보다 더 안전해지기를 바래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7월 19일, 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32(2)학급, 748(1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한적한 분위기 였습니다.

<중간 광고>

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

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

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

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

학교 가는 길입니다. 험프식 횡단보도가 눈에 띕니다. 신호등이 없을 시 최소한 횡단보도라도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으면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은 확보될 수 있습니다. 

오른편에 견인지역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차량들은 주정차하고 있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진해구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코너 부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쓰러진 것도 있군요. 바닥에 노란 두줄 실선이 보입니다. 노란 두줄 실선은 주정차가 금지된 곳입니다. 이곳에 주정차를 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워낙 차량들이 법규를 지키지 않기에 탄력봉까지 설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중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인지, 불법주정차에 대해선 견인을 바로 하면 안되나요? 과태료를 바로 물면 되는 것 아닌가요? 매일 단속이 힘들더라도 간헐적으로 단속을 꾸준히 하면 당연히 주정차량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량 과태료는 8만원 이상 입니다.

표시는 희미하지만 이 곳도 험프시긍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부초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들의 안전을 충분히 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교 하고 집에 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밝습니다. 단지 그 앞에 횡단보도 위에 주차된 차량은 밉습니다.

횡단보도에 탄력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 차량들이 주정차를 많이 했다는 뜻이겠지요.

인도 확보는 잘 되어 있습니다. 친구들과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인도는 넓게 확보되어야 합니다.

탄력봉이 꾸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진해구의 노력입니다.

훼손된 볼라드가 있었습니다.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학교 옆 길입니다.

동부초등학교 앞 길은 차량들의 이동이 많은 길이었습니다.

인도는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주차금지 표지판이 있지만 주차된 차량들, 탄력봉을 피해 주차한 차량들, 횡단보도위에 주차된 차량들.

속도감지기가 있었습니다만 작동이 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지 속도감지만 하지 말고 과속하면 바로 사진이 찍히면 어떨까 싶습니다.


동부초등학교는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있는 횡단보도가 거의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신호등은 없었으나 과속방지턱과 험프식 횡단보도로 최소한의 안전은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불법주정차량들만 없으면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길이 될 것입니다.


차들이 횡단보도를 점유하고 있어도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이야기 하며 차들을 피해 길을 건넙니다. 

횡단보도 양 옆 10m포함, 불법주정차된 차량은 보행자가 밟고 지나가도 된다는 법은 없는가요?

개인재산보도 공공의 안전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외국 동영상을 보니 불법주정차량은 불도저가 밀어버리고,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고, 뒷바퀴에 잠금장치를 하는 등 충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경찰 인력이 부족하다면 시민들이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방법이지 싶습니다.


너무 심하나요?^^


그만큼 스쿨존을 조사하다 보면 얌체 주차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안 걸을려고, 조금 더 편하려고 주정차를 함부로 하지만 그 차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해 진다면 저는 불법주정차를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부초의 기본 환경과 스쿨존 시설은 훌륭했습니다. 아이들도 이뻤습니다.


운전자들의 성숙된 주차의식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자랍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7.08.01 16:3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4월 4일 남해 상주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이학교는 특이점이 차도 바로 옆에 학교가 접해있고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 차도로 공이 튀어 나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상당히 아찔하더군요. 해서 교장선생님께서 공이 차도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장 축구 골대 뒤에 안전망을 설치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이 차도로 나갈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차도에서 차들이 서행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하지만 교장선생님 말씀으로는 등하교시, 그리고 평소에 과속하는 차량들이 많아 항상 조마조마하시다고 하셨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은 없습니다. 좁은 길에 신호등이 뭐가 필요해?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럴 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호등이 없다는 것은 차들이 멈출 일이 없다는 뜻과 같습니다. 차들은 학교 앞을 속도를 유지하며 지나 칠 수 있습니다.

학교 벽 면 쪽으로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학교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도 있고 보행자들이 다닙니다. 하지만 반대편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물이 없었습니다. 최소한의 공간에라도 볼라드나 탄력봉이 있으면 나을 것 같습니다.

학교 반대편은 인도가 없습니다.

길 양 옆으로 상점들이 있어 차량들이 항시 진출입을 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리막길입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등교시간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과속단속을 한번이라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등교시간, 즉 출근시간 차량들의 과속이 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속카메라가 설치되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학교 바로 앞에 파출서가 있고 카메라가 있었는데 확인해 보니 방범용 카메라 였습니다. 방범용카메라는 과속단속카메라는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 길에 카메라보다는 과속방지턱 설치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곧은 길이고 차들이 속도내기 좋은 길입니다. 과속하기 어렵지 않은 환경입니다. 최소한 횡단보도 근처라도 과속방지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도 제가 언급한 바 있지만 과속카메라는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냥 지나가고 벌금 내면 되니까요. 하지만 과속방지턱은 분명 속도를 강제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몰라도 카메라보다는 과속방지턱이 비용도 적게 들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등교시간 과속단속을 한번만이라도 하면 이 곳을 지나다니는 차량들이 좀 더 조심히 하지 않겠느냐며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셨습니다. 여유있는 관공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그 바쁜 와 중에 조금만 더 배려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 글을 남해의 관계자분께서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등교시간 상주초등학교 앞에 가 보시고 교장선생님을 만나 뵙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실은 공문서라고 하는 종이로는 다 알수 없는 법입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운에만 맡겨서는 안됩니다. 


남해 상주초등학교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