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2

제가 찾은 최고의 취미활동! 바로 이것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취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취미를 유지하고 즐기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시간과 경제적 투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특별한 취미가 없습니다. 내세울만하게 꾸준히 한다거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즐기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재미도 없이 사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유행에 맞게 한 가지씩 재주는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는 당구에 빠져서 지금도 당구는 좋아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함께 칠 동료가 없어서 창동에나 나가야 한게임씩 칩니다. 대학다닐 때는 컴퓨터 게임에 빠졌지요. PC방에서 거의 살았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졸업 후에도 게임을 꾸준히 즐겼습니다.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나선 사진찍는 동호회에도 가입했었고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에..

독서는 나의 힘입니다. 행복한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저에겐 개인적인 취미가 있습니다. 알라X, yes2X, 등등의 온라인 서점을 돌며 읽고 싶은 책을 장바구니에 담는 것 입니다. 물론 어떤 마음일 때, 어떤 상황일 때 고르느냐에 따라 책의 종류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때는 기존의 장바구니를 확 다 버리고 다시 채워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저는 팟캐스트를 많이 듣습니다. 제가 '경남의 진일보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의 한 꼭지를 맡아 진행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른 팟캐스트는 어떻게 진행하는 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운전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재미있기도 해서입니다. 아무튼!! 이번 겨울에는 13권의 책을 주문했습니다. 책을 주문하시는 분들은 아실 것입니다. 주문하고 도착할 때까지의 그 설레임,^^ 책은 도착했고 벌써 한권은 후다닥! 읽어버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