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

창원시 창동 도시정책, 너무 아쉽다.

지난 10월 27일, 개인적인 일이 있어 창동을 방문했습니다. 그런데...차도와 인도가 구분이 안되는.덧붙여 차도와 인도의 높이 차가 나지 않는, 이상한 길을 봤습니다. 이 말은 상대적으로 인도를 걷는 보행자가 더 위험해진다는 뜻입니다. 사진에 보다시피 인도와 차도의 높이가 뒤로 갈수록 없어집니다. 즉 평평해 진다는 뜻입니다.결국 높이가 거의 같아집니다. 이런 길은 보행자가 절대적으로 위험해 진다는 뜻입니다. 차가 인도를 쉽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곳은 바닥에 분명 두 줄의 노란 실선이 그어진 곳입니다. 바닥 두줄의 노란실선은 주정차가 원천적으로 금지된 곳이라는 뜻입니다.하지만 여전한 불법 주정차들... 경남도민일보 10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안상수 창원시장도 창동의 공사현장을 보고 ..

스쿨존에 꼭 필요한 시설!

티스토리에 올라오는 많은 글 중 "어린이 보호구역의 변신"이라는 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매력적인 내용이 있어 다시 포스팅합니다. 우선 스쿨존이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서 초등학교 정문으로부터 반경 300m까지는 의무 설치, 도로교통법의 개정으로 500m까지 확대 설치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안에서는 속도도 30km로 제한되며 주정차 금지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이 지켜야 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쿨존 내에서의 과태료와 벌점이 두배로 인상 되는 등 더욱 강력한 규제가 이루어 지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중 'sk 에너지 컴퍼니'라는 블로그에서 의미있는 내용을 보게 되어 다시금 포스팅합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