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1일, 하동 진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 다녀왔습니다. 진정초등학교는 6학급, 38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조용한 마을이었습니다.스쿨존 입구입니다. 비록 한쪽 면이지만 인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이게 무슨 식물인가요? 전봇대를 타고 올라 인근 전선에 까지 매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 이 식물의 무게 때문에 전선이 끊길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 부분 전문가분이 계시면 봐 주십시오. 하동 진정초등학교 앞에 있는 전봇대를 타고 올라간 덩쿨입니다.처음보는 디자인의 안전펜스가 보입니다. 노란색이 눈에 잘 띄었습니다.골목 사이로 학교가 보입니다. 아담한 학교였습니다.학교 앞 횡단보도입니다.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헉! 학교 앞 인도입니다. 오만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