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발렌타이데이입니다. 서양에서는 이 날, 이성간, 초콜릿 뿐 아니라 다양한 선물을 주고 받는다고 합니다. 유독 일본과 한국, 중국에서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고착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일본의 문화가 아시아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의 한 제과회사에서 한 달 뒤인 3월 14일은 남자가 여자에게 선물을 준다는 의미로 화이트 데이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발렌타이 데이는 초콜릿 회사 뿐만 아니라 이성친구가 있는 분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입니다. 무릇 선물이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 있지만 이 날 만큼은 예외인듯 합니다. 주는 사람은 어떤 초콜릿을 줘야 하나?로 참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상품과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