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조개' 태그의 글 목록
728x90

간만에 저녁을 준비했습니다. 사연은 제 브런치에 소개했습니다.

오늘 글은, 제가 직접 만든, 초간단 순두부찌개 레시피를 공개하는 글입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도 궁금해하시길래, 더도말도 덜도 말고 제가 했던 그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경험상, 순두부찌개는 파기름으로 하면 향긋하이 맛있습니다. 파를 송송썰어 준비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만듭니다.

해감해둔 조개도 필수지요.

기름에 파를 볶습니다.

다진 돼지고기를 넣습니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었습니다. 고추가루 듬뿍!^^

같이 볶습니다.

육수가 다 되었군요. 육수를 옮겨 담습니다.

육수를 부었습니다.

조개도 넣어야지요.

팔팔 끓입니다. 간단한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만 했습니다.

순두부 투하!!!

어떤 분들은 순두부를 짜지말고 덩어리로 넣으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래야 먹을 건더기가 있다고,^^. 다음에 할 땐 덩어리 채로 넣어보겠습니다.

팔팔 끓입니다. 마지막쯤, 계란 두 알도 넣었습니다.

완성!!!

저녁 한끼가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셨지만 파를 볶을 때부터 밥상을 차리는 데까지 3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그냥 후다닥~!~!!^^;;


대충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앞서 브런치 글에도 소개했지만 저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적어도 레시피를 보고 재료만 있으면 못 만들 음식은 없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제가 먹고 싶어서 깊고 얼큰하게 만들었는데 애들도 잘 먹었습니다. 

"아빠! 맛있어! 엄지 척!!"


"여보 맛있네.^^"


이 한마디에 모든 수고가 보상됩니다.^^


저번에는 겨울철 동태탕이 너무 먹고 싶어 도전했고 비슷하게 맛을 내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먹고 싶은 음식이 번뜩 떠오르지 않아서 갑갑할 때도 있습니다. 최소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재주입니다.


가족의 한끼를 해 먹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가족들을 위해 매번 밥상을 차리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밥상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오늘도 고마운 마음으로 밥상을 대하시길 바랍니다.^^


마산 청보리의 초간단!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정토크맨 2020.12.10 22:3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청보리님 이왕 요리하는겸 기회가 된다면 조리자격증
    취득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728x90

날이 선선해졌습니다. 순두부찌게가 먹고 싶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서 아빠표 순두부찌게에 도전했습니다.

양파와 대파를 잘게 썰었습니다.

재료들을 준비했습니다.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소금, 설탕과 돼지고기는 다진 것을 준비했습니다.

후라이팬에 대파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았습니다. 

양파를 넣습니다.

돼지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 다진 마늘을 넣었습니다.

고춧가루 투하!

계속 볶습니다.

질퍽해졌습니다. 참기름, 간장, 소금, 설탕 등 기본 조미료로 간을 했습니다.

짜잔!!! 순두부 양념이 완성되었습니다.

양념 두 스푼에 조개를 넣었습니다.

순두부에 자체적으로 물이 있기에 물은 아주 조금만 넣었습니다. 

끓을 때 순두부를 넣습니다.

뽀글뽀글 끓이고

한참 끓을 때, 미리 썰어둔 대파를 넣습니다.

완성!!!


이야...제가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기가막혔습니다.ㅠㅠ..


날이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오늘 저녁, 가족들을 위해 뜨끈한 순두부찌게 한 그릇 어떤가요?^^


이상, 어설프지만 모양은 흉내낸 아빠표 순두부찌게 였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728x90

간만에 요리를 해 보았습니다.


와이프가 미역국을 먹어야 하기에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준비물 - 미역, 다진마늘, 간장, 까나리 액젖, 소금, 쇠고기 조금, 조개, 새우 조금



우선 미역을 찬물에 30분 정도 불립니다. 그 후 빡! 빡! 씻어줍니다.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물기를 꽉! 짜내고 간장을 조금 뿌려 버무립니다.


쇠고기를 볶습니다. 와이프가 맑은 국을 좋아하여 참기름은 아주 조금만 넣었습니다.


물을 붓습니다.


미역 투하!


다진 마늘을 넣어줍니다.


해산물을 넣고 간장과 소금, 까나리 액젖으로 간을 하면 완성!


맑은 미역국입니다. 국물이 정말 개운합니다.


날이 추워집니다. 따뜻한 밥에 뜨끈한 미역국. 어떻습니까?^^


와이프가 출산을 하여 미역국을 온 가족이 먹고 있습니다.


하필 오늘 국이 다 떨어져 제가 끓였습니다.


어렵지는 않으나 미역국이 은근히 미세한 맛의 차이로 인해 맛이 좌우되기에 심플하게 끓일려고 애썼습니다.


정성을 가득 담은 것은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요리는 참 재미있습니다.


하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집에서 밥을 얻어 먹습니까?


최소한 음식 투정을 하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보여집니다.


오늘 미역국을 끓인 후 저는 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다.


미역국을 먹는 와이프가 한마디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여보 정말 맛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맛이야. 고마워~^^"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아빠님들, 주말엔 요리를 하여 가족을 부양하는 권리를 행사합시다.!!^-----------^


<글이 공감이 되시면 공감하트와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블로거에게 큰 힘이 됩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영수 2016.05.27 1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깁니다

  2. 박영수 2016.05.27 18:5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