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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8.24 [스쿨존실태]양덕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2. 2014.06.09 성호초등학교 스쿨존 현황입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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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쿨존 TBN과 함께" 창원교통방송

창원 등 동부경남 FM 95.5

진주 등 서부경남 FM 100.1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40분 경 방송


<아래의 오디오를 클릭하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양덕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학생수가 900여명이 좀 안되는 상당히 큰 학교구요. 다양한 방향에서 아이들이 등하교를 합니다. 


주출입문은 정문으로 보이고 후문으로는 차량들이 출입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문으로도 차량들의 출입은 많습니다.


이 학교 주변은 특이하게 문방구가 많았습니다. 안전펜스는 설치되어 있으나 문방구쪽으로의 안전시설은 미비합니다.


학교 바로 앞의 좁은 길은 일반통행이 아닙니다. 위험할 수 밖에 없었구요. 학교 바로 옆으로 큰 도로가 있습니다.


제한속도는 60km였습니다. 육교가 설치되어 있으나 안타깝게도 무단횡단의 흔적이 있습니다. 상당히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육교는 우리나라 산업화 당시 차량들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마구잡이로 설치되었습니다.


물론 육교의 장점도 있습니다. 운전자, 차량들의 입장에선 신호를 안 받아도 되니 장점이 있습니다. 허나 보행자의 입장에선 상당히 번잡스러운 시설임엔 틀림없습니다. 더군다나 장애인들이나 노약자, 어린이 들이 이용하기엔 버거운 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여건이 되면 철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덕초등학교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대로입니다. 60km이고 육교가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이 곳에 무단횡단의 흔적이 있습니다. 철사로 막아두긴 했으나 마음만 먹으면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갑니다. 주유소입니다. 이곳은 차량통행이 많은 곳입니다. 특별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 정문쪽입니다. 학교쪽은 안전펜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길건너편 문구사쪽엔 별다른 안전시설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저곳에서 모여 있을 것입니다. 지나다니는 차가 위협일 수밖에 없습니다.

▲ 이 좁은 길이 일방통행도 아닙니다. 그리고 문구사도 상당히 많습니다.

▲ 차 한대가 지나갈 정도의 좁은 길입니다. 이 길은 일반통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문 맡은 편에도 좁은 길이 있습니다. 이 길로도 많은 학생들이 등하교를 합니다. 인도는 없습니다.

▲ 정문 앞에 있는 돌덩어리 입니다. 박혀있던 것을 뺀 것인지..경계석이라고 둔 것 같습니다만 너무 무관심해 보여 안타까웠습니다.

▲ 정문에서 옆쪽으로 가 봤습니다. 나름 볼라드가 박혀있어 인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볼라드가 설치되어 있으나 전봇대와 옷 수거함, 주차장 등 적치물이 너무 많아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는 불완전해 보입니다.

▲ 길 건너에 있는 아이가 위험해 보입니다. 다리 건터편에도 동네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인도가 없는 길입니다.

▲ 후문입니다. 차량들이 이쁘게 주차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 학교였습니다. 사진에는 없으나 큰 대로변에 작은 쪽문이 있었습니다. 그 곳으로도 아이들의 통학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양덕초등학교 주변은 차량의 이동량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그나마 큰 대로 변은 인도가 확보되어 괜찮아 보였지만 후문쪽은 상당히 열악했습니다. 저희가 있는 순간에도 지나가는 차량들의 속도는 30km를 상회했습니다.


과속방지턱이 여러개 설치되어 있으나 높이가 낮아 실효성이 의심되며 창원쪽으로 나가는 길에는 과속방지턱이 있었으나 마산쪽으로 들어오는 길에는 과속방지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방학이었지만 아이들은 많은 학생들이 방학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학교에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보았으나 아이들은 안전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냥 매일 등교하고 하교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괜찮다고 한다고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방학이라고 하여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 속도가 30km이상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스쿨존의 제한속도는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보행권이기 때문입니다.


차가 우선인 세상에서 안전을 담보받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아이들이 먼저입니다.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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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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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스쿨존 TBN과 함께' 방송안내

마산, 창원, 김해 등 동부 경남 FM 95.5

진주 등 서부경남 FM 100.1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40분경.

<스피커를 켜시면 방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호초등학교 스쿨존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점차 좋아지고 있다는 제보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다녀온 관계로 실제 평일에 어떻게 지도가 이루어지는 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해서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관찰하여 포스팅합니다. 


기본적으로 성호초등학교는 북마산 가구거리에서 일반통행으로 연결되는 길에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보차 분리 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노란 점선, 즉 주정차 가능한 지역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럼 양편으로 차량들이 주차시 아이들은 어디로 다닐까요?


▲ 북마산 가구거리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일반통행'이라고 깨끗하게 적혀있습니다.

▲ 조금 지나면 스쿨존 바닥표시가 나옵니다. 위의 '일반통행'과 비교하여 상당히 지워져 있습니다. 이 표시가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 오른편이 6월 9일 업무를 시작한다는 성호동 주민자치센터입니다. 횡단보도 오른편으로 올라가면 학교 정문입니다. 이 길도 인도가 거의 없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CCTV, 없습니다.

▲ 이 길의 끝. 저 위가 학교 정문입니다. 차량들이 이쁘게 주정차 중입니다. 이 모두 불법입니다. 법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주정차를 해선 안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들이 등하교 하지 않는 시간에는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는 평일,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도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디로 다니라는 말입니까?

▲ 정문입니다. 보시다시피 위에 CCTV가 있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 곳보단 아래의 일반통행길이 훨씬 사고의 위험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곳엔 CCTV가 단 한대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 몇 달전에 공사할때 제가 찍었던 사진입니다. '인도를 확보하겠지 '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오늘 가 보았더니 공사가 거의 완료되었습니다. 인도는 거의 없습니다. 주차공간으로 모두 확보했군요. 아이들은 주차장으로 다녀야 합니다. 이 곳에 주민자치센터가 들어오며 이 곳의 차량통행량이 급증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곳엔 어떤 안전장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공사를 할 때, 아이들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는 겁니까?

▲ 주민자치센터 앞입니다. 역주행하는 차량도 보이는 군요.

▲ 후문입니다. 나서는 순간 숨이 턱! 막힙니다.

▲ 후문밖입니다. 그냥 주차장입니다. 한쪽에 인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인도위에 불법 적치물이 쌓여 있는 등 제 구실을 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 보시다시피 후문쪽에도 CCTV가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 학교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나온 길입니다. 3시방향이 학교 담벼락입니다. 이 곳도 당연히! 어린이 보호구역입니다. 하지만 스쿨존이라는 그 어떤 표시도 없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경사가 상당한 곳입니다.

▲ 아래쪽엔 큰 유치원도 있습니다. 왜 이런 곳에 어린이 보호구역 표시나 과속방지턱, 속도제한표시가 단! 한개도 없습니까? 동네 주민여러분, 학교 관계자 여러분, 학부모여러분, 지자체 관계자 여러분, 이런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 위쪽 길입니다. 신추산아파트가 보입니다. 저쪽에는 큰 아파트가 몇 채 있습니다. 당연히 등하교하는 학생들도 많겠지요. 그런데 왜 이런 아이들 주 통학로에 안전표시, 안전장치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는겁니까?


정말...심각합니다.


성호초등학교..마산에서 역사가 100여년이 된 명문초등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지킴도 명문이 되면 안되나요?


매일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 길을 다니실 것입니다. 이런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까? 아이가 다쳐야만 개선할 것인가요? 왜 CCTV는 차량의 속도가 빠르고 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왜 경사진 곳에 과속방지턱이 하나도 없습니까?


왜 정문 바로 앞 이외에는 '어린이 보호구역'표시도 없고 보차분리도 안 되어있으며 '30km'속도제한 표시가 없습니까? 왜 후문에는 CCTV가 하나도 없습니까? 이것이 진정 아이들을! 보행자를 위한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솔직히 분노가 일어납니다. 어찌 이리도 무심할 수 있습니까? 학교 선생님들은 운전하며 출퇴근하실때 차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니는 어린이들을 보며 걱정이 되지 않습니까? 교장선생님께선 아이들의 등하교 지도를 해보셨습니까?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십니까? 행정실장님. 등하교 하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중이십니까? 


학부모님. 왜 정당한 요구, 바른 요구, 옳은 요구를 하지 않으십니까? 내 아이가 손해볼 것 같다구요? 정당한 요구를 했는데 학교에서 아이를 차별한 다구요? 바른 요구를 했는데 아이를 차별하는 학교? 그런 학교가 있다면 그 학교가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모두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모두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강당에 몇백명 모아두고 하는 교통안전교육...별 도움되지 않습니다.


교실에서 허구헌날 틀어주는 '위기탈출 넘버 원'.. 별 도움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괜한 두려움만 심어줍니다. 


한 달에 한번이라도, 아니 한학기에 한번이라도, 아니 1년에 단 한번이라도 선생님이 아이들의 실제 통학로를 파악하고 손을 잡고 가며 주의할 곳을 확인할 순 없습니까?


1년에 한번이라도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모여 우리학교의 위험한 곳을 체크하여 관련 기관에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그리 어렵습니까?


제발 더 늦기 전에..더 늦기 전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학교와 학부모, 지자체와 지역 상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다음주엔 봉덕초등학교를 방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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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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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윤기 2014.06.09 09: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읽었습니다.

    정말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네요 ㅠㅠ

  2. 마산 청보리 2014.06.09 13: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윤기 스승님. 함께 노력하지요. 우리가 해야합니다.

  3. 학부모 2014.06.10 08: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후문밖은 골목길이 었는 데 소방도로 낸다고 엄청난 세금을 들여 집을 뜯고 공사해서 만든 도로 인데 주차도로가 되어있네요-_- 불이 나면 도방차는 제대로 들어 갈 수 있을지 의심이 되네요.

  4. 마산 청보리 2014.06.10 13: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랬군요. 똑같은 예산을 쓰더라도 가치없게 쓰이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소방차가 들어오지 못하는 길입니다. 양쪽에 빼곡히 들어선 차들..차라리 주차장을 만들지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