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 2

경남꿈키움중학교 아이들이 준비한 체육대회<2부>

지난 5월 19일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습니다. 전날 행사에 대해선 에서 소개했습니다.2018/05/31 - 중학생이 어리다고요? 아이들이 준비한 체육대회 전야제(1부) 전야제 후 토요일이 밝았습니다.일정입니다. 학생회일꾼들과 체육샘께서 함께 준비했습니다.공정한 게임을 위한 선서를 하고 시작했습니다.누가 학생이고 어머님인지 아시겠는지요?^^경기 시작 전 이미 신난 아이들.^^본부석에서는 가족 들 중 미취학 아이들을 위한 솜사탕 무료나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아이들의 표정이 기분을 말해줍니다.올해 처음 시작된 전교생 이어달리기!학년별로 3반이기에 반별로 전학생이 같이 뛰었습니다. 반별 학생수가 13명 정도라 가능했습니다.이어서 진행된 학부모님 미션 이어달리기, 진짜 재밌었습니다. 바나나옷입고 ..

아이들은 스스로 자랄 수 있습니다.

지난 13일에서 14일, 이틀 간 경남꿈키움학교에서는 일꾼수련회가 열렸습니다. 각 반 반장, 부반장, 학생회 일꾼들, 기숙사 일꾼 등 15명의 아이들이 모여 2학기 학교 행사에 대한 준비와 공동체 회의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단지 회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밥도 아이들이 직접 지어먹으며 생활을 같이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13일 오전에는 2학기에 있을 가장 큰 행사인 꿈키움대동제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학생회 일꾼들은 진지하게 회의에 임했습니다.회의에 몰입하고 나니 배가 빨리 출출해 졌습니다. 아이들은 카레라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조별로 다양한 퓨전 음식들이 등장했습니다. 요리를 하는 중에도 아이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장난을 치며 유쾌한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