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소한 일상, 이런 행복도 있습니다.^^ 어느 날 딸아이가 말했습니다."아빠, 발통 네개 달린 보드 타고 싶어요.""그래? 아빠가 구해볼께."사실 3만원만 주면 새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꼭 새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쓸 수 있는 물건은 함께 써야 지구가 덜 아프다고 가르치고 있지요. 해서 보드를 구한다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지인께서 아드님께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다고 주셨습니다. 자리를 빌어, "오늘만 날이다!" 푸른내서주민회 이민회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월요일 가져다 주셨습니다. 발통이 네개 달린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S보드를 받게 되었지요.퇴근 할 때 한손에 딸아이가 원하는 보드를 들고 집에 들어설 때 아빠의 당당함이란.^^ 딸아이도 아빠를 보더니 평소보다 더 좋아라 하더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