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초등학교 3

위험했던 석전초등학교 스쿨존, 3년이 지난 지금, 이럴수가!!!

지난 7월 20일 마산 석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석전초등학교는 34(1)학급, 793(3)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석전초등학교는 2014년 5월달에 다녀왔었습니다. 당시 박종훈 교육감 후보와 함께 방문한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글을 첨부합니다. 2014/05/09 - [스쿨존] - 자녀는 초등학교는 안전합니까? 스쿨존실태-석전초등학교. 2014/05/23 - [스쿨존] - 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를 만났습니다. 기억에 남는 행사를 원하십니까?감동적인 행사를 원하십니까?제 블로그를 보고 전화드렸다고 하면 20% DC 까지!! 경남 지역 최고의 MC! 김 한 율행사하면! MC 김한율(010 9870 0953)입니다.^^ 석전초등학교 스쿨존은 2014년 10월 '안전한 보행 환경 개선..

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를 만났습니다.

박종훈 경남 교육감 후보를 만났습니다. 저에게 박종훈 캠프 측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 스쿨존 현황을 알고 싶은데 도움을 줄 수 있겠냐고 말이죠. 전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아이들 안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은 좋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5월 22일, 오전 9시 40분. 마산 석전초등학교 앞에서 박종훈 후보를 만났습니다.▲ 스쿨존을 보고 있는 박종훈 후보 제가 자전거를 타고 가느라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어찌나 죄송하던지요. 박종훈 후보는 이 날 아침 3 .15국립묘지를 방문하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으로 스쿨존 답사를 잡았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아이들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보여 아이를 키우는 제 입장에서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

자녀는 초등학교는 안전합니까? 스쿨존실태-석전초등학교.

창원교통방송 TBN, FM 95.5 (서부경남 100.1) 매주 수요일 아침 8시 40분'안전한 스쿨존, TBN과 함께' 이번 주에는 경남은행 본점 건너편에 위치한 석전초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석전초등학교도 바로 옆에 큰 대로를 끼고 있습니다. 차량의 속도가 빠른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 또한 정문은 나름 시설물이 잘 되어 있으나 후문쪽은 상당히 위험한 상태입니다. 정문의 경우도 차량의 이동량이 많고 속도도 빨랐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구간도 눈에 띄었습니다. 횡단보도가 몇 군데 설치되어 있었으나 신호등은 한군데에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신호등은 등, 하교시에만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주황색 경고등이 점멸합니다. 너무나 위험한 신호등. 문제는 하교시입니다. 3시에 신호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