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4일, 푸른내서알뜰장터가 내서 삼풍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지난 달부터 개인적으로 인형을 팔기 위해 계속 참가중입니다.7월 알뜰장터는 보통 때와는 달랐습니다. 부제가 있었습니다"내서 마을학교가 떴다!" 내서 마을학교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장터에 떠다니! 뭐지?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인형도 팔겸, 마을학교도 구경할 겸,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장터에 참석했습니다. 역시나 많은 인파들, 특히 아이들이 많습니다. 장을 펼치는 이도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훈훈한 장터입니다.^^오! 내서 마을 학교가 떴다는 현수막이 보이는군요. 이 날은 볼꺼리도 다양했습니다.내서 마을 학교 현수막을 걸고 떡볶이를 파는 학생을 만났습니다. 잠시 인터뷰를 했습니다.-자기 소개 바랍니다. 네 저는 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