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인기 팟캐스트 '우리가 남이가'에서는 지역의 청년을 모시고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 청년들은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미 그 전에 우남에 참여한 적이 있었고 자신들의 또 하나의 목표였던 계간지인 '경청'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경청'이라는 잡지도 궁금했고 그간의 이야기도 궁금하여 방송을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시즌 2, 46회 경남청년 류설아, 배진영 2월 6일날 방송을 다시 들어보니 그 간, 이 청년들이 어떤 일을 했는 지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경청이라는 잡지를 출간 한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 날 방송에는 배진영씨가 출연했습니다. 배진영씨는 이 후 경남도민일보에도 글을 기고하며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