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입니다... 어제는 5.18이었습니다. 올해의 5월은 노무현대통령 서거 5주년입니다. 어떤 이는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명했습니다. 저에게 2014년의 5월은 아픔과 분노의 5월입니다. 5.18광주 민주화 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억울한 죽음을..잊고 살겠습니까?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류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우리는 왕을 모시는 백성인가요? 깨어있는 시민인가요? 오늘이 모여 내일이 됩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보고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