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단속카메라 3

학교 옆 삼거리에 과속카메라가 필요한 거창 남상초등학교

지난 8월 7일 거창 남상초등학교 스쿨존을 방문했습니다. 거창 외곽에 위치한 한적한 학교였습니다. 학교 주변에 차도가 넓게 조성되어 있었고 한적했습니다.삼거리입니다. 바닥표시가 옅었습니다.학교 옆 차도입니다. 설마 이 길로 걸어다니시는 분들은 계시지 않겠지요? 차량들이 빠르게 지나다녔습니다.왼편이 학교입니다. 방음벽이 세워져 있습니다. 과속방지턱이 연속으로 설치되어 있으나 높이가 낮았습니다.학교 옆 안전펜스가 설치되다 끊겼네요. 방음벽은 학교쪽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 건너편 붉은 원안에 어린이 보호구역 해제지역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인데 안전펜스는 일찍 끊겨있었습니다. 학교 옆 차도에 있는 횡단보도입니다. 길건너 파출소가 보입니다. 그나마 험프식으로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왕복 ..

과속으로 아이들이 너무 위험한 거제 연초초등학교

지난 7월 12일, 거제에 위치한 연초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연초초등학교는 10(1)학급, 180(3)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학교입니다. 연초초 바로 앞에 국도가 지나고 있었습니다. 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제한속도 50km라는 표시가 선명합니다. 어린이 보호구역, 50 이라는 표지판이 분명히 있습니다.하지만 이 길을 지나는 차량들의 속도는 정말 빨랐습니다. 적어도 80~100km는 족히 되어 보였습니다. 옆으로 걸어가는 데 차가 지나가면 차도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른이 이 정도인데, 아이들은 정말 위험할 것 같았습니다.다행..

남해 상주초등학교 스쿨존에 필요한 것은?

지난 4월 4일 남해 상주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이학교는 특이점이 차도 바로 옆에 학교가 접해있고 운동장에서 공을 차면 차도로 공이 튀어 나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상당히 아찔하더군요. 해서 교장선생님께서 공이 차도로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장 축구 골대 뒤에 안전망을 설치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이 차도로 나갈 가능성은 여전히 있습니다. 차도에서 차들이 서행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요. 하지만 교장선생님 말씀으로는 등하교시, 그리고 평소에 과속하는 차량들이 많아 항상 조마조마하시다고 하셨습니다.학교 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은 없습니다. 좁은 길에 신호등이 뭐가 필요해? 라고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 그럴 수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호등이 없다는 것은 차들이 멈출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