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고성 공룡 박물관' 태그의 글 목록

'고성 공룡 박물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1.16 고성공룡박물관의 숨겨진 명소를 아시나요?
  2. 2014.07.21 이런 가족 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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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일요일, 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어디로 놀러갈 지 고민하게 되었죠. 마침 저희집 꼬맹이가 공룡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고성 공룡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유모차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해서 옆의 길로 힘겹게 올라갔습니다. 딸래미와 아내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먼저 올라갔지요. 혹시 유모차를 가져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입구에 있는 무시무시한 공룡상,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요금표이고요. 가격이 나름 착합니다. 사실 놀이공원에 비하면 아주 착한 가격이지요.

낙석으로 인해 상족암 동굴로의 출입을 통제하더군요.

고성공룡박물관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있는 공룡 조형물, 멋집니다.

고성공룡박물관 입구입니다.

고성 공룡박물관 입구에있는 공룡 조형물입니다. 워낙 실물같이 잘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겁을 내며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아이들 기념사진 찍는 데 약간 애 먹었네요.

유모차와 훨체어를 대여해 줍니다. 유모차를 안 가져가도 될 뻔했습니다.

아기사랑방도 있습니다. 나름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실내에는 공룡 뼈와 화석, 움직이는 공룡 등 다양한 볼꺼리가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뒤뜰로 나오면 숨겨진 명소가 있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에 공룡 놀이터, 먹꺼리 판매, 매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날도 그리 춥지 않아 우리 가족들은 이 곳에서 오래 놀았습니다.

공룡 놀이터인데요. 놀이터가 많습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즐겁게 뛰어 놀 수 있습니다.

미로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곳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길이 복잡합니다. 저는 딸아이와 같이 가지 않았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헤멜 뻔 했습니다.

야외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상족암쪽으로 가면 실제 공룡 발자국 화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바로 매점입니다. 이전에는 편의점 크기로 작게 조성되어 있었고 실내 식당 공간이 협소하여 야외에서 추위에 떨며 컵라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가보니 이렇게 큰 공간에 매점이 있더군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주력 상품은 컵라면과 음료수 같았습니다. 아직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가족들이 한끼 간식이나 식사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고성 공룡박물관까지는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은 참 좋습니다. 저희들은 아이들 밥은 미리 싸서 갔습니다. 아이들은 밥을 먹고 저와 아내는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4시간 정도 놀았던 것 같은데, 공룡 구경도 하고 신나게 뛰어 놀고 왔습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이전에는 공룡박물관에 오면 실내에서만 주로 놀았는데, 날만 괜찮으면 박물관 뒤편에 있는 야외 시설을 함께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도 좋지만 결국 뛰어 노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컷 뛰어 놀아야 그날 밤 잠도 잘 자거든요.^^


지역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은 다행스런 일입니다. 갈 곳이 다땅치 않을 때, 아이들도 좋아하고 부모님들도 만족스러운 이곳, 고성 공룡 박물관으로의 가족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공룡을 보러 오는 곳이지만 놀다보면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이번 가족 마실도 성공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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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2일 시연이 유치원 친구 가족들과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즉 딸아이 친구네 가족들과 여행을 간 것이죠. 매년 이런 행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는 것이 큰 재미와 추억꺼리를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들도 좋아하시구요.^^ 이번 가족여행지인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옆지기(와이프)님은 몸이 안 좋으셔서 집에 계시고 저와 딸아이만 참가했습니다. 아빠랑 딸의 가족여행, 시작합니다.^^


▲ 고성 가는 길에 상리 연꽃공원에 들렀습니다. 아빠랑 데이트도 했구요.


▲ 드디어 도착, 친구들과 신나는 물놀이.^^


▲ 아빠들도, 엄마들도, 아이들도 신나는 놀이 마당이었습니다.^^


▲ 물놀이 후 숙소로 돌아와 보물찾기를 했습니다. 종이 찾는 것이었지만 아주 신나하더군요.^^


▲ 아빠 1시간 이용권을 뽑은 친구.^^. 아이는 완전 좋아라, 아빠는 완전 울상이 되었어요.^^


▲ 학용품과 마트가기를 뽑은 시연이, 행복해 보입니다.^^


▲ 실내에 들어오니 저희끼리 모여 앉아 색종이 접고 딱지놀이하고 놉니다.


▲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가장 큰 것은 친구겠지요.^^


▲ 저녁 바베큐 준비입니다. 엄마들은 아이들 밥 준비를, 아빠들은 고기를 굽습니다. 든든한 아빠들.^^


▲ 밥 다 먹고 밤이 되었습니다. 아빠들의 깜짝 준비, 또 어느 새 폭죽을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 모든 놀이 후 실내에 들어오니, 아뿔싸! 노래방 기기가 있었습니다. 이놈들이 어찌 켜는 법을 알아가지고..

'100명의 위인들'과 '독도는 우리땅'을 100번은 부른 것 같습니다.^^


▲ 다음 날이 되었어요. 아침 식사 후 점심 내기 가족 대항 윷놀이 한판 했습니다. 규칙은 아이들만 던지기.^^


▲ 우리놀이는 참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수록 더 흥이 나니까요. 

정말 신나게 놀았습니다. 저희 팀이 졌네요.ㅠㅠ.

▲ 돌아오는 길에 고성 공룡 박물관에 들러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1박 2일의 가족여행일정은 이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아빠들도 신나했습니다. 엄마들은 휴식했습니다.^^; 


가족끼리의 상황들도 알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잠을 자며 신나게 노는 것이 얼마나 즐거웠을까요.


시연이는 당분간 친구들과의 놀이여행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빠들이 고생이지만 자녀들과 사랑하는(?) 아내분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며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며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주말인데도 쉬지 못하고 1박 2일간 가족들을 위해 아빠들이 정말 수고들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고기 굽고, 잠자리 준비하고, 가족들 케어하고, 운전하며..아빠들이 정말 수고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사실 즐거웠구요.


다음의 또 다른 가족 여행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땅의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


아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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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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