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 '가을' 태그의 글 목록

고성 당항포 공룡 관광지는 저희 가족이 가끔식 가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주례를 선 날!!! 주례보고 집에 가자마자 후다닥 옷 갈아입고 가족들과 고성으로 출발했습니다. 고성으로 가면서 또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주말에 주례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 

몸이 정말 되더군요.^^;

가을입니다. 아내님께서 낙엽보러 가자고 하셔서 아이들과 향한 곳입니다. 아이들은 공룡보고 신났고 아내님은 가을을 느끼며 좋아했습니다. 저는 노는 아이들과 여유를 즐기는 아내님을 보며 좋아했습니다.^^

이쁜 아이들...^^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마침 고성 당항포 관광지가 이벤트 기간이더군요. 볼꺼리가 많았습니다. 공룡은 아이들이 어릴 땐 제일 잘 통하는 꺼리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저녁 사 먹고 집에 가서 씻고 일찍 잤습니다. 제 생에, 이 날처럼 열심히 살았던 날도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제자 결혼식 주례보고, 오후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이 두 개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고성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공룡은 희망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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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교실에서 수업하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해서 아이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야외수업합시다. 나갑시다!!!"


우리 학교는 수업에 대해 상당히 자율성이 보장됩니다. 아이들과 학교 앞 정자로 향했습니다.

"선생님 오늘 수업은 뭐예요?"


"이런 좋은 날, 여러분의 감성이 뿜뿜 터진다는 것을 샘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가을을 맞이하야 자유로이 시를 적어보겠습니다. 시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자유주제니 여러분의 쩌는 감성을 글로 마음껏 표현해보기 바랍니다. 단! 욕설만 삼가해주세요.^^"


"네!!!!"


"시 쓰는 장소는 자유입니다. 자유로이 다니며 감성을 충만하여 시를 적어봅시다."


이렇게 시쓰는 야외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 시가 떠오르지 않아요."

"샘, 저 애는 장난쳐요."

"샘, 너무 어려워요."


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이 누굽니까!


시간안에 모든 작품이 완성되어 제출되었습니다.


하나씩 받아서 아이들앞에서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낭송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시가 읽힐 때 오글거려 하더군요.^^.


중학교 1학년 아이들의 시를 공개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의 시를 들으며 깔깔 거렸습니다. 저는 시 전문가가 아니라 감히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이 날 아이들과 함께 한 시 쓰기 수업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종이 치는 순간까지 시간 가는 줄을 몰랐고 수업이 끝난 뒤 교실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즐거워 했기 때문입니다.


좋은 날씨는 교실에서 수업하기 힘들게 합니다. 이 때!!! 교실을 박차고 나와 야외수업을 할 수 있는 우리학교가 참 좋습니다.


우리학교는 경남꿈키움중학교입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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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족여행 연재기 3탄입니다. 1탄과 2편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3탄은 셋째날이 아니라 이튿날 오후입니다. 오전에 아이들과 동네 마실을 다녀온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숙소 인근의 섬진강으로 향했습니다.

캬!!! 가는 길 자체가 예술이었습니다.

섬진강...아 섬진강이여..^^. 많은 강들을 봤지만 전 섬진강 특유의 넉넉함이 좋습니다.

섬진강만 봐도 좋았는데 더 기분 좋았던 것!!! 마침 이 날 날이 좋아 제가 고민하며 가져갔던 천막이 역할을 제대로 했다는 것입니다. 아내님 포함, 어머님, 동생네도 아주아주 좋아했습니다. 이 때 나름 뿌듯했다는.^^;

이미 많은 가족들이 와서 섬진강의 매력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분명 절기상 가을이지만 오후의 햇빛은 따가웠습니다.

아이들이 물었습니다.

"옷 젖어도 돼요?"

"당연하지. 실컷 놀아.^^"

"와!!!!"


아이들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섬진강의 매력 중 하나는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습니다.

고기를 잡는 아이, 재첩을 줍는 아이, 모래를 쌓는 아이, 그냥 물놀이 하는 아이들.^^

노는 아이들을 사진에 담는 아내님.^^. 섬진강은 정말 평화로웠습니다.

물을 좋아하는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물만 있으면 최고의 놀이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물에서 신나게 놀 동안 저는 매제와 천막에 앉아 맥주를 마셨습니다. 이곳이 바로 천국이었습니다.^^


우리가 간 곳 바로 옆에 캠핑장이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캠핑장에 오자고 자연스레 말이 나왔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 같이 아이들도 좋고 어른들도 좋은 장소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평하기에 추석 가족여행 코스 중 최고는 섬진강 물놀이였습니다. 오후 1시쯤 도착해서 해 질때 까지 놀았습니다. 덕분에 숙소 들어가서 씻고 아이들도 일찍 잠들었습니다. 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만 해도 어른들은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자연에서 자란 아이는 자연의 고마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절로 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갯벌의 고마움을 아는 이가 자라 어른이 되어 갯벌을 매립하자고 쉽게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아이들이 강의 좋음, 모래의 따스함을 추억하기를 바랍니다.

추석 가족여행, 이틀째까지는 성공적이었습니다.^^


<4편에 계속>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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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학교에 작은 파티가 열렸습니다. 학교에 근무하시는 어르신의 아드님께서 새 차를 사 주셨는데, 어르신께서 새 차 뽑은 기념으로 학교 가족들에게 전어를 쏴셨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30kg에 달하는 전어가 배달되었지요.

수업 마친 후 학교 교무실에서는 갑자기 전어썰기 신공이 펼쳐졌습니다. 여샘들뿐 아니라 남샘들까지 힘을 합해 전어를 썰었지요. 저는 학교에서 같이 먹지 못했습니다. 이 날은 아이들을 받으러 가야 하는 날이라서 눈물을 머금고 칼퇴근했지요.ㅠㅠ. 하지만 저희 아이들을 좋아하시는 샘 한분께서 집에 가서 아이들 먹이라고 전어를 조금 싸주셨습니다. 전어 몇 마리를 차에 싣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어차피 이 날은 아내님께서 늦게 오시는 날이라 제가 아이들 저녁을 먹여야 했거든요. 전어만큼 괜찮은 반찬은 없어 보였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을 달구고 전어를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전어 전문가 샘의 조언!!! "전어는 내장을 꺼내지 말고 통채로 구워야 맛있습니다. 통채로 구우세요." 전 시키는 말은 잘 듣습니다.

다만 비린내가 걱정되어서 가스렌지 옆에 양초를 켜고 전어를 구웠습니다.

짜잔!!! 전어구이 완성!!!

이것이 그 유명한,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최소한 아이들은 아주 좋아했습니다. 잔 가시 때문에 아이들 먹기 힘들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다행히 제가 전어는 뼈채 먹어도 좋은 생선이라며 아이들에게 최면을 걸었습니다. 심하게 뼈를 발라내지 않고 나름 잘 먹더군요. 딸아이는 아빠의 꾐에 빠져 전어 머리까지 씹어 먹었습니다. 조금 씹다가 딱딱한 것이 있다며 뱉었지만 말입니다. 시도는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내님 것 까지 남겨두고 이 날 저녁은 전어 덕분에 건강하게 먹었습니다. 사실 비린내가 쉽게 빠지진 않더군요. 전어구이 후 2~3일간은 비린내 덕분에 환기를 자주 시켰습니다. 비린내가 약간 걸리긴 하지만 결코 아깝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조리법도 간단했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아직 낮은 좀 덥습니다. 최소한 이 날, 전어구이를 먹으며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아직 전어는 많이 나겠지요?^^. 전어구이, 온 가족이 나눠 먹으면 더 맛있는 반찬이며 안주입니다. 오늘 저녁, 전어구이 어떠신가요.^^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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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가까운 곳으로 가족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일치기로 적당한 곳이 어딜까?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은 어딜까? 결국 저희 가족이 떠난 곳은???


바로바로


해 운 대!!!


여름 해운대로 엄청나지만 저는 사람이 북적이는 곳은 불편하더라구요. 가을 바다도 좋을 듯 하여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부산으로 자가용을 가져가는 것을 즐기지 않습니다. 부산에서 운전하는 것의 어려움은 아마도 다들 아실 듯 싶습니다. 길이 상당히 복잡하지요. 내비게이션을 틀고 가도 한번에 가기 어렵다는..ㅠㅠ


아무튼 해운대에 도착했습니다.

꼬맹이가 파도를 넌지시 보고 있습니다. 해운대는 남해안이지만 파도가 좀 높은 편이지요. 그래서 더 멋진 곳 같아요. 토요일이었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많더군요.

곧 파도랑 잡기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혼자 가까이 다가갔다가 파도가 밀려오면 소리치며 도망가는 꼬맹이.^^. 너무 귀여웠어요.

아빠한테 신발을 벗겨달라고 하더군요. "아빠, 손" 아빠를 기어이 끌고 들어갔습니다.

흐하!!! 엄마가 보지 않았기를...옷은 금새 다 젖었습니다.

딸래미는 곁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고 있었어요. 바다의 갈매기, 육지의 비둘기가 사이좋게 모여들었습니다.

갈매기들 나는 모습도 멋졌어요.

누나는 새들 모이주고, 꼬맹이는 새들 쫓아 버리고, 참내. 그래도 새들이 멀리 도망가지 않더군요. 꼬맹이의 전투력을 금새 파악한 듯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동물들은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만약 어른이었다면 새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지도...생명을 존중하는 것이 본능인 것 같습니다.

던진 새우깡을 공중에서 받아먹는 갈매기들의 엄청난 집중력!

솔직히 꼬맹이가 비둘기를 쫓는 것인지, 비둘기가 꼬맹이 운동시키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었습니다.^^;

멍하니 갈매기를 쳐다보는 꼬맹이, 지도 힘들었나봐요. 그런 꼬맹이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엄마, 그런 엄마를 또 카메라에 담은 아빠.^^


하필 이 날이 광안리 불꽃축제 하던 날이었어요. 저희는 몰랐지요. 집으로 출발하는 데 차들이 광안대교로 안 가길래 보고 알았습니다. 아내는 구경하고 가자고 했지만 제가 너무 피곤했습니다.


실컷 놀고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누나와 꼬맹이는 새근새근 잠들었습니다.


자는 아이들을 보며, 아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가진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이 행복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희보다 더 많이 가진 분들도 계시겠지만, 딸래미, 아들래미, 그리고 아내랑 주말마다 이런 저런 놀러다니는 것, 이 자체로도 참 행복합니다.


해운대, 오랜 시간 운전하다보니 좀 피곤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깊은 가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주 가족여행지는 벌써 정했습니다. 가을을 가장 깊고 아름답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가려합니다. 옷이 물에 젖지 않는 곳으로요.^^


가을을 느끼고 와서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가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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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3~24일, 1박 2일로 지리산 쪽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아이들도 신났고 아이들이 즐거워하니 저와 아내 또한 기분이 좋았습니다.

손잡고 동네 구경을 갔습니다.

절루 미소가~^^

아이들과 길을 걷다보면 뭐든지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자연을 계속 만나야 하는 이유는 새로운 생명에 대한 만남과 이해를 위해서입니다. 

어디서 왔는지 청개구리가 있었습니다. 딸아이는 한참을 손위에 두었다가 결국 물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었습니다.

저희끼리 싸우고 삐끼싸도 결국, 같이 놉니다.^^

다 놀고 집으로 오는 길에, 하동 못 와서 하천 옆에 엄청나게 넓은 코스모스 군락지가 보였습니다. 인위적으로 조성된 곳으로 보이는 데, 가족 여행 계획에는 없는 곳이었지만 핸들을 돌렸습니다.

우와....

너무 이뻤습니다.

어디서 찍어도 화보.

한참을 놀고 왔습니다. 인생샷도 몇장 건졌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섬진강에 들렀습니다. 이 곳이 4대강에 들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강들도 살아있었을 텐데, 갑자기 너무 속상했습니다. 

우리는 재첩을 잡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재첩이 있더군요. 예전에는 하동에 섬진강 재첩식당이 흔했지만 지금은 중국재첩이 더 흔하다고 합니다. 섬진강의 재첩은 씨가 말라 간다고 오셨던 지역분이 말씀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인간들이 가져만 가고 되돌려 줄지는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신기하게도 물고기도 잡았고 고동도 잡았습니다. 재첩도 주웠습니다. 다 놀고 나올 때 다시 모두 강으로 돌려보내주었습니다. 

배가 고팠습니다. 화개장터로 향했습니다. 파는 물건들이 거의 비슷했지만 아이들과 한번 가서 장터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1박 2일 지리산 여행은 훌륭했습니다. 다음에는 지리산이 아니라 하동 여행만 해도 될 것 같더군요. 길도 새로 조성된 것 같았습니다. 


섬진강을 따라 가는 길에 지속적으로 60킬로 속도 제한 표지판이 있고 과속단속 카메라가 계속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며 하동군의 교통정책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과속하기에 진짜 좋은 길이었지만 카메라가 계속있어서 과속을 할 수 없었습니다.(저는 실제로 제한속도를 준수합니다.) 그 길은 과속을 하면 안됩니다. 과속을 하면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날이 좋아 갑자기 잡혔던 가족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아 기분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들 놀기 특별한 시설이 없어도, 풀과 나무, 곤충만 있어도 아이들은 충분히 즐거워 합니다. 강요받는 놀이가 아니라 스스로 찾아서 노는 놀이에 아이들은 더욱 매력을 느낍니다.


다음 가족 여행은 또 어떤 자연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분위기가 이젠 캠핑을 가야 하는 분위긴데...솔직히 우리 집 가족 여행지는 아내의 손끝에 달려 있기에 저도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더 추워지기 전에 캠핑을 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곤충소리들으며, 별똥별보며, 추워서 가족들이 붙어서 자야하는 텐트가 그립습니다.


지리산 가족 여행...성공이었습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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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가을도 깊어가고, 아이들과 가을을 함께 느끼는 것도 아름답다고 생각해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는 오후에 전교생이 진주 수목원에 갔습니다. 


순수하게 가을을 느끼기 위해 갔는데..


앗!! 이럴수가!!!


무! 료! 개! 방

헐,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11월 6일까지니 이번 주 일요일 까지네요.


사실 평소에도 수목원 입장료가 비싼 편은 아니었지만 가을여행주간 무료개방이라고 하니 시민들을 위한 배려가 느껴져 훈훈했습니다. 


참고로 평소 가격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출처 경상남도삼림환경연구원 홈페이지>

입구에 붙어있는 안내문입니다. 텐트, 그늘막, 유아용 전동차, 두발 자전거, 애완동물은 반입이 금지됩니다.

아! 때마침 아이들이 소풍을 왔더군요.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들이 어찌나 이쁘던지요.^^


이 귀여운 아이들이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잔디밭이지만 평일이라 그런지 한적했습니다. 


한적한 만큼 또 다른 평온함이 좋았습니다.

모여서 활동하는 아이들, 멀리서 찍었습니다. 


너무 이뻤습니다.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천사같은 아이들이 힘들게 자란다면 그것은 환경과 어른들의 책임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세상이 아닐까요.^^


가을을 맞은 수목원 풍경사진 감상을 하시죠.

아름다운 가을 속에서 아이들과 샘들도 사진을 찍었습니다.

학교에서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1시 30분에 출발하여 수목원에 갔다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니 4시쯤 되었더군요. 


차로가면 10분 거린데 걸어가니 1시간 족히 걸렸던 것 같습니다.


수목원에서 가을을 만나는 것이 주 목적었지만 함께 걸으며 친구들과, 아이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가을


계절이 또 한번 바뀝니다.


아이들도 그만큼 성장합니다.


매해 떨어지는 낙엽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자연의 순리를 보여줍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분들과, 연인들과, 친구분들과 진주 수목원에 가셔서 이쁜 추억을 만드시는 것은 어떤가요?


지역에 아름다운 수목원이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착한 광고>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2016년 10월 31일(월) 부터 11월 4일(금)까지이며


원서는 11월 4일 오후 4시 30분 도착분에 한합니다.


사회통합전형만 추가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교무실 055 - 760 - 3820 으로 전화주셔서 


추가모집관련 질문을 주시면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Posted by 마산 청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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