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326

블로그가 다음(DAUM) 메인에 노출되니 생긴 일!

제 블로그인 은 보통 하루에 800명에서 1,000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헌데 7월 30일, 갑자기 만명 단위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랬지요. "뭐지??" 유입로그를 봤습니다. 대부분이 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직감했습니다.'모바일 다음 메인에 떳구나!' 제 폰으로 daum 메인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역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간 캠핑장이야기가 코너 메인에 떠있었습니다.2018/07/30 - [마산청보리' 캠핑이야기] - 여름철 최고의 캠핑장, 바로 이곳입니다.솔직히 저 글을 쓰면서도 daum 메인에 뜰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단지 기록을 위해 적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더 궁금했습니다. 'daum의 메인 노출 기준이 뭐지?' 아무튼 모바일 daum..

마산의료원의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품'을 아시나요?

지난 7월 23일, 마산의료원에 갔습니다. 마산의료원엔 최원호 과장님이라고 계십니다. 지나다 들리면 밥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좋은 동지지요.^^ 개인적인 용무로 병원에 갔는데 같이 밥을 먹은 후 최과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김샘, 여기 안 와봤죠." 첨엔 어딘 지 모르고 따라 나섰습니다. 도착해보니 완화의료병동 '품'이었습니다.안내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의학의 경계를 넘어환자와 가족이서로를 풀고또 품을 수 있도록 돕는 마산의료원 호스피스팀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모두의 일이기에앞서 겪은 가족들이, 뒤의 분들을 돕는지역사회의 품앗이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호스피스를 우리말로 옮기면 '완화의료'라고 합니다. 보통 호스피스병동 하면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마지막 쉼터라고 알고들 있는데 이것은 오해라고 합..

고성 송학동 고분군과 고성박물관 견학

지난 7월 15일(일) 이었습니다. 딸아이가 친구들과 지역 탐방을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학교 숙제라고 하더군요. 어쩌다보니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운전을 해 줄 사람이 필요했던 거지요. 이럴 땐 아빠가 필요합니다.반 친구 둘이랑 같이 출발했습니다. 인근 고성으로 갔습니다.고성 송학동 고분군을 먼저 갔습니다. 저는 이곳을 지나가며 보기만 했지, 직접 가본 적은 없었습니다. 와 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이번 기회에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직접 가보니 차에서 보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더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아이들도 신나했습니다.헉! 이곳이 옛 왕들의 무덤이라고 알려주니 아이들이 절을 하더군요. 뭐...굳이 막을 생각은 안했습니다.초등학교 3학년 ..

2018년 7월 어느 날 마산 진동 광암 해수욕장 현황

2018년 여름은 너무 덥습니다. 해가 너무 뜨거워서 야외에 사람들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몸도 찌뿌둥했고 운동이 필요했기에 자전거를 타고 광암해수욕장을 향했습니다.이럴수가! 해가 뜨거우니 해수욕장은 더 사는 것 같았습니다. 광암해수욕장 바닷가 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인근의 가게들도 생동감이 넘쳤습니다.적당한 파라솔과 적당한 인파는 광암해수욕장이 해수욕장으로 거듭났음을 보여줬습니다.솔직히 광암해수욕장은 제가 보기에도 젊은 성인들이 와서 놀기에는 부족해 보입니다만! 아이들과 놀기에는 최적의 장소 같았습니다.하늘도 예뻤고 모래놀이 하는 애들도 이뻤습니다.^^제가 방문했던 날은 해수욕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희소식, 광암해수욕장 개장기념으로 샤워비등 전액 무료라고 하더군요. 게다가 더 좋..

[진동맛집]베트남 퓨전요리 전문점, SO MOT을 소개합니다.

진동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So MoT, 찾아보니 베트남 어로 "제 1의"이라는 뜻이더군요. 검색해보니 원 단어는 이었습니다.진동 협성 엠파이어 아파트 옆 번화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입니다.실내 인테리어도 베트남 색이 풍깁니다. 깔끔합니다.우와!!! 손님들이 모두 베트남분들이셨어요.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한국인이 없었어요.ㅠㅠ. 그만큼 현지 음식에 가깝다는 뜻이겠지요.^^메뉴도 다양합니다. 테이블마다 3가지 소스가 있었습니다. 여쭤보니 제일 왼쪽 소스는 매운 것, 가운데 소스는 달콤했습니다. 가장 오른 쪽 메뉴는 마늘짱아치 맛이었습니다. 새콤하더군요.새우볶음밥입니다. 아이들도 맛있어 했습니다.베트남 만두, 차죠입니다. 신기하게 저희 아이들은 만두를 좋아하지 않지만 차죠는 잘 먹더군요..

창원 홈플러스 키즈카페 상상노리에 갔습니다.

창원에 갔었습니다. 시간이 되서 아이들과 함께 창원 홈플러스 키즈카페, 상상노리에 갔습니다.음...우선 첫 느낌은 '좁은 공간에 뭔가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했다.'는 것입니다.다양한 놀이 공간이 있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비눗방울 놀이터입니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30분 단위로 예약을 받더군요. 한 타임에 6명인가? 이름을 적으면 시간이 되면 불러서 진행하는 공간이었습니다.아이들이 신나할 것 같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짧다는 것, 고마웠던 점은 비눗방울 놀이 후 도우미 분께서 아이들 손씻고 닦아주는 것까지 챙겨주신 점이었습니다.^^오락실에 있던 게임기도 있었고요.대형 곰인형, 바람이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깡총 깡총 뛰어도 안전했습니다. 뒤에 큰 공기바퀴도 인기있더군요.기차도 있었습니다.이용하는 ..

금연은 성공 후 늘어난 체중, 저는 이렇게 관리했습니다.

2017년 9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딸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담배피면 빨리 죽는데, 빨리 죽고 싶어? 오늘 학교에서 금연 교육 받았단 말이야.” 이 말을 들었을 때 솔직한 심정은 ‘학교에서 뭘 그런 걸 가르쳐서.’였습니다. 이 날 이후 딸아이는 제 몸에서 담배 냄새가 날 때마다 코를 막으며 눈살을 찌푸렸고, 저도 나름 양심의 가책을 심하게 받고 있었습니다. 마침, 육아 휴직하느라 회사도 쉬게 되었고 결심했습니다. “그래, 일을 안 하면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으니 이번 참에 진짜 담배 한번 끊어보자!”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만 금연 시도는 꾸준히 실패해 왔기에 동네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여 도움을 받으며 금연을 이어갔습니다. 나름 잘 끊었고 6개월 후 보건소로부터 고비는 넘겼으며 이제 관리만 잘..

아파트에서 토끼 키우기

우연히 토끼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희 집에서 키우는 토끼 이야기를 썼고 그 이야기는 DAUM 메인에도 떠서 엄청난 반응이 있었습니다.2018/01/25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너무 귀여운 아기 토끼 키우기.^^당시 귀여웠던 토끼들이 새끼를 낳았습니다. 지금은 새끼토끼를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베란다에 키웠습니다. 허나 시간이 흘러 여름이 되었습니다. 여름에는 베란다에서 토끼를 키우기 힘듭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면 더운 바람이 베란다에 가득 찹니다. 토끼들은 생각보다 더위를 많이 타기에 사람이 시원하려고 토끼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족회의를 했고 결론은 간단했습니다. 토끼를 베란다에서 방으로 옮기자! ..

창원 진동의 새명물, 광암해수욕장 개장한다.

2002년 이후 수질악화로 폐장되었던 진동 광암해수욕장이 16년만에 재개장합니다. 지속적인 관리로 수질이 좋아졌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광암해수욕장 관련 포스팅을 며칠 전 했었습니다.2018/06/23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안상수 창원시장이 잘한 일, 광암해수욕장 재개장입니다.2018년 6월 11일자 경남도민일보에 아래와 같은 기사가 났습니다.창원시는 관내 유일의 해수욕장 개장을 기념하고자 오는 7월 7일 개장식을 개최한다. 폐장은 8월 19일이다. 특히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대표 가족친화형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개장기간, 모래작품 만들기 체험,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해변영화상영, 주말 가족노래자랑, 광암해수욕장 추억사진전 등의 다양한 가족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태봉고에서 온, 블랙마스카라토끼 4마리.

예전에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토끼를 키웠었습니다. 블랙마스카라 토끼였지요. 두마리를 키웠는데 다행스럽게 새끼들을 잘 나아서 새끼토끼 7마리도 같이 생활했답니다. 당시 '동물농장' 동아리 아이들도 많은 정성을 들였고 토끼들을 귀여워 하며 잘 키웠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이 놈들이 굴을 파서 우리를 탈출했고, 밖에 있던 강아지에게 물려서 그만... 다행히 그 때 몸이 아팠던 토끼와, 살아남은 한마리는 저희 집에서 키우고 있답니다.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었어요. 하지만 '동물농장' 아이들은 학교에 토끼들이 없어지고 나니 너무 슬퍼했고 아쉬워 했습니다. 해서 인근에 토끼를 키우고 있는 태봉고에 부탁을 했지요. "혹시 태봉고에 분양할 토끼들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분양해 드릴까요?" "네 고맙습니다. 4마리 ..

플로어볼, 이렇게 매력적인 운동이라니!

지난 6월 18일, 경남꿈키움중학교에서 플로어볼 진주시대회가 있었습니다. 이긴 팀이 진주시대표가 되어 도대회에 출전하는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경남꿈키움중학교 남학생부는 작년 도대표가 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한 특별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남꿈키움중학교의 플로어선수는 100% 일반 학생들입니다. 체육시간에 조금 배우고 방과 후 활동으로 연습한 팀입니다. 이전의 박영관샘, 지금의 정영택샘께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지도하시고 계십니다. 체육 특기생이 아닌 생활체육으로 도대표까지 한 것은 기적이라고 우리는 말했습니다. 물론 2018년 현재, 플로어볼이 대한민국에선 비인기 종목이라 경쟁상대가 적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어떻든, 아이들이 도 대표가 되어 전국대회에 출전한 것만 해도 큰 경사였습니다.^^ 혹시 플로어..

안상수 창원시장이 잘한 일, 광암해수욕장 재개장입니다.

어느 날, 신문을 봤습니다. "창원 광암해수욕장 16년 만에 재개장...내달 7일 오픈" 제가 위 기사를 6월달에 봤으니, 2018년 7월 7일에 오픈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광암해수욕장이 집 근처고 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 봤습니다.입구입니다.오!!! 이럴수가!!! 저번에 왔을 때와 가장 달라진 점은, 모래사장입니다.예전에는 모래가 아니라 돌멩이, 조개 껍데기가 많아서 맨발로는 다닐 수가 없었거든요.오!!! 길도 공사중이었습니다.이런!! 그네까지??? 제 기억에, 광암해수욕장 재개장 공사는 전, 안상수 창원시장이 추진한 일입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이 재선은 되지 못했지만 적어도 창원시민들에게 해수욕장은 안겨 주었네요. 고맙습니다.^^방파제에 그림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마무리 작업 같아 보였습니다...

마산청보리, CJ경남방송, 생방송에 출연하다!

2018년 6월 13일, 제 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끝났습니다. 이 날 당연히 저도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투표권을 가지고 난 뒤 한번도 빠지지 않고 투표를 했었습니다.(저 자신에게 박수를. 짝짝짝!!^^) 투표는 당연히 해야하는, 행사하고 싶은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특별했습니다. 이유는 바로... 방송출연 때문이었습니다!!! 짜잔!!그것도 자그마치 유권자 대표로!!ㅠㅜ...제가 유권자 대표라니요. 자리를 빌어 경남의 유권자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사실 선거있기 며칠 전, CJ경남방송의 작가님으로부터 섭외 전화가 왔었습니다. 저는 직업 관계상 처음에 선거관련 방송이라 출연에 난색을 표했지만 질문이 정치색을 묻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유권자의 ..

감자를 직접 캔 아이들.^^

할아버지께서 밭이 조금 있으셔서 농사를 지으십니다. 자주 가서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감자를 캘 때가 되어서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아! 저는 이 날 방송에 출연하느라 같이 못가고,(ㅠㅠ) 아내님께서 가셨습니다.감자는 작년에도 캤었습니다. 땅을 조금만 파도 후루룩 나오는 감자에 신나했던 아이들이 떠올랐습니다.고사리 손으로 감자를 캡니다.^^으쌰으쌰! 키즈카페에서 노는 것만이 최고는 아닌 것 같습니다.감자다!!!! 우와!!! 저 표정을 보세요.^^ 이 날 캐온 감자를 집에 가져왔더군요. 이전에 비해 감자 요리를 대하는 아이들의 자세가 달라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냥 사 먹는 것과 직접 캔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음식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노동의 귀함도 경험했습니다. 어찌보면 사소한 일이지만 아이들이 흙..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재미있게 하는 법.^^

간혹 가다 집에 일찍 오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이면 저는 아이들과 함께 집밖으로 나옵니다. 왜냐고요?놀기 위해서죠.^^ 제가 사는 아파트는 원칙적으로 지상에 차가 없습니다. 모든 차가 없는 것은 아니고요. 택배차량, 긴급차량, 이사차량 등은 들어옵니다만 일반 자동차는 지하로 들어갑니다. 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 그나마 괜찮은 곳입니다. 지난 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날이 더워지며 낮도 길어졌습니다. 딸아이랑 말썽꾸러기 꼬맹이랑 나왔는데 딸아이랑 캐치볼 하는 중 꼬맹이가 없어졌습니다. 헉! 어딨지? 이름을 부르며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 앞에 다른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었습니다. 불과 얼마전만 해도 누나 없이는 놀지 못했는데 어느 새 누나 없이 놀더군요.^^ 별 것 아니지만 왠..

아이들의 건강한 경제교육, 이곳에서 시작하십시오.

지난 6월 9일, 내서 삼풍대공원에서 푸른내서알뜰장터가 열렸습니다. 체험, 프리마켓, 먹거리, 칼도 갈아주는 빅 서비스가 있는 재미난 행사였습니다. 예전에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었습니다.2017/08/18 - [마산 청보리가 보는 세상이야기] - 푸른내서알뜰장터를 아시나요?이전에는 소비자 입장에서 참가했다면 이번에는 판매자 입장으로 참여했습니다.무엇을 팔았느냐!!!바로 인형입니다.^^ 저의 유일한 취미였던 인형뽑기의 결과! 집에 인형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아내님께서 어명을 내리셨습니다. "인형 정리 하면 좋겠어요."해서 아이들과 인형을 팔러 나왔습니다.1개 3,000원 2개 5,000원, 파격할인이었고 같은 값이면 2개를 팔려는 고도의 상술이 숨겨진 전락이었습니다. 허나 요즘 소비자가 현명해졌다는 것을 ..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진달래화전

봄이 왔습니다.^^ 아내님께서 나들이를 가자고 했습니다. 날도 좋았고 집 근처 산으로 갔습니다.밖으로 나오면 아이들도 참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TV, 폰을 주로 합니다. TV와 폰이 좋아서 할 수도 있지만 더 재미있는 것이 없기에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장난꾸러기도 꽃 따는 것을 좋아하더군요. 집중해서 따는 모습이 귀엽습니다.^^진달래가 이쁩니다.딸아이도 꽃 따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아빠, 많이 따지마. 우리가 먹을 만큼만 따야 돼." 말이 너무 이뻤습니다. 고맙더군요.엄마와 같이 하면 뭐든지 재미있습니다.봄은 봄입니다.^^진달래꽃을 조금만 따서 집에 왔고 다음 날, 굽는 소리가 났습니다.장난꾸러기와 딸아이가 꽃을 하나하나 붙여서 만들었습니다.진달래 화전 완성!!!꿀에 찍어먹고, 설..

메가박스 마산점, 영화 한편을 보면 한편이 무료라고요???

마산 댓거리에 극장이 두 군데 있었습니다. 경남대 앞이라 대학생도 많지요.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가 그것입니다. 그런데 롯데시네마가 문을 닫고 그 자리에 메가박스가 새로 생겼습니다. 예전에 메가박스는 롯데마트 앞에만 있었는데, 롯데시네마 자리에도 생긴것이지요. 3월 31일에 처음 갔습니다.1월 31일에 오픈했군요.성지 아울렛 건물입니다. 건물이 큽니다. 아울렛으로 시작했는데 창원에 있는 뉴코아아울렛만큼 손님이 많지 않았습니다. 성지 아울렛이 처음 오픈했을 때 저도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당시 제품들이 창원 뉴코아만큼 저렴하지도, 다양하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이 가격이면 백화점이랑 뭐가 달라?'라는 의문이 들었었고 그 후 찾아 가지 않았습니다. 그 후 1층부터 문을 ..

구름빵의 제빵교실, 빈s마카롱, 대박입니다.

구름빵의 제빵교실 이라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운영자는 2018년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생입니다. 이름은 주원빈이라고 합니다. '빈'이라고 불리지요. 이 학생은 제가 가르쳤던 학생입니다. 경남꿈키움중학교 졸업생이지요. 그것도 1기 였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부터 빵만들기를 좋아했고, 제과제빵을 열심히 했던 친구입니다. 고등학교도 자신이 하고 싶은 빵을 계속 하기 위해, 인근의 대안고등학교인 태봉고등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제가 태봉고등학교에 한번씩 놀러를 가기에 계속 만나고는 있었습니다. 어느 날, 빈이가 운영하는 [구름빵의 제빵교실]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마카롱 주문제작을 받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생각해보니 중학교 시절에도 마카롱을 만들었던 학생입니다. 블로그에 보니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

꿈중, 경남도민일보, 경남MBC 뉴스데스크에 나오다!

지난 주 경남꿈키움중학교 아이들의 청와대 청원 이야기가 세상을 달궜습니다. 블로그와 오마이뉴스에 기사가 나며 서명동참인원수도 급증했습니다.2018/03/23 - [공립대안 경남꿈키움중학교] -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시간을 찾아주세요. 2018/03/24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중학생들의 청와대 국민청원, 반응이 이 정도일 줄이야!!! 오마이뉴스 "대통령님, 일본 시간 그만 쓰고 싶어요."청원 올린 사연 그 후 3월 26일 월요일 경남지역의 건강한 지역신문, 경남도민일보에서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기사화 해주었습니다.경남도민일보에 기사가 난 후, 경남 MBC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선생님, 아이들이 표준시 관련 청와대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취재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네, 고맙습..

공짜로 담배 끊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 전화가 왔습니다. 띠리리링~~~저장되어 있지 않은 번호였습니다. 저는 보이스 피싱 덕분에, 모르는 번호는 잘 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전화는 지역번호가 055 였습니다. 055는 경남지역입니다. 잠시 후 문자와 왔습니다."[Web발신] 금연 6개월로, 금연유지중이시면 6개월 선물 드리니 전화 주시고, 보건소 방문 바랍니다. -금연클리닉-" 앗!!! 금연 클리닉? 벌써 6개월??? 제가 작년 9월달 부터 금연을 시작했는데 어느 새 6개월이 지났던 것입니다. 폰에 있는 금연앱을 열어봤습니다.오! 185일! 6개월이 지났더군요. 마산 보건소에 바로 전화했습니다. "여보세요. 문자와서 전화드렸습니다." "네 마산 보건소입니다. 아직 금연 중이신가요?" "당연합니다. 잘 참고 있습니다." "네 그렇군..

중학생들의 청와대 국민청원, 반응이 이 정도일 줄이야!!!

경남꿈키움중학교 아이들의 청와대 청원 이야기를 어제 포스팅했습니다.2018/03/23 - [공립대안 경남꿈키움중학교] -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시간을 찾아주세요.제 블로그에만 글을 쓴 것이 아니라 약간의 수정을 해서 오마이뉴스에도 보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으뜸'으로 채택해주었습니다."대통령님, 일본 시간 그만 쓰고 싶어요" 청원 올린 사연1학년 사회 수업시간에 오마이 뉴스 기사를 접했습니다. 마침 아이들에게 어제 2학년 언니, 오빠야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전교생이 100여명 쯤 되는 작은 학교라 아이들도 내용은 이미 다 알고 있었습니다. 덧붙여 말했습니다."샘이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보냈어요. 만약 이 기사가 채택된다면 서명하는 분의 숫자가 지금보다는 많이 늘 것 같아요. 오마이뉴스..

주말은 가족과 함께, 괜찮으면 아빠표 닭똥집볶음까지.^^

육아 휴직 후, 출근하고 첫 주말이었습니다. 늦잠 자고 싶었지요. 그런데 출근시간이 되니 눈이 번쩍!!!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흑흑.. 뒤척이다가 일어났습니다. 곧이어 딸래미도 일어났어요. 우리 둘인 아침을 해결한 후, 뭐하고 놀까를 생각했습니다.먼저 실내 배드민턴을 했어요. 배드민턴 라켓을 들고 풍선을 치는 게임이지요. 은근 재미있습니다. 한참 하다가 날이 풀리면 캐치볼을 하기로 한 약속이 떠올랐어요. "아빠랑 캐치볼 하러 갈까?""예!!! 아빠 좋아요. 어서 가자가자가자!" 딸래미와 캐치볼 하러 내려갔습니다.배드민턴 공으로 했습니다. 날아가기는 잘 날아가나 잡기가 힘들더군요. 한 20분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다음에 또 할까?""응, 아빠, 다음에 또해." 집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멕시코 요리 타코는 바로 이것!

이번 주는 정말 바빴습니다. 개학을 했고 신입생 맞이 주간을 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진행했던 것은 아닙니다. 경남꿈키움중학교 학생회에서 100% 준비 및 진행했지요. 저는 단지 필요한 물건 사다주고, 도와달라는 것을 도와만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공동체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 마련하고, 아이들 이름 외우랴, 관계 파악하랴, 타로 봐주랴, 바빴던 것은 사실입니다. 참! 낮에는 아이들 보고 밤에는 학부모님들도 뵈었습니다. 이래저래 참 바빴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해서 하는 일이라 피곤하지는 않았습니다. 2018/03/07 - [공립대안 경남꿈키움중학교] - 경남꿈키움중학교 학생회의 신입생 맞이.^^2018/03/08 - [공립대안 경남꿈키움중학교] - 경남꿈키움중학교의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만년필 잉크 넣는 법

선물은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받을 때도 감동이지만 선물을 볼 때마다 당시 상황, 선물했던 이가 떠오르며 조용한 미소가 생깁니다. 해서 한번쓰고 버리는 선물보다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선물이 좋은 것 같습니다.예전에 직장을 옮겼을 때 지인으로부터 만년필을 선물받았습니다. 알파벳 철자가 틀리기는 했지만 제 이름이 새겨진, 정성어리고 감동적인 선물이었습니다. 중요한 서명을 할 때, 일부러 이 만년필을 사용했지요. 이 만년필을 자주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1년이 지나니 잉크를 다 썼고 리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헌데 이 만년필은 카트리지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보니 잉크를 사서 쉬운 방법으로 리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당장 도전했습니다.준비물입니다.만년필, ..

요요 없는 다이어트 성공, 가장 확실한 방법은?

육아휴직을 하며 집안일만 4개월 정도 하다보니 특별한 폭식이 없어도 살이 쪘습니다. 어느 순간, '어! 살 많이 쪘다. 허리가 아프네.'라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정확히 말하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동했던 방법은 이전에도 포스팅했습니다.2018/02/01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한 달에 8kg 빼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2018/02/02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한 달에 8kg빼기, 노하우 공개당시 위의 글들은 조회수가 폭발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분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1일 정도부터 운동을 시작했으니 이제 두 달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가장 큰 변화는1. 하루 한시간 조깅과 실내 운동(턱걸이, 스쿼드 100회,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김용만

지난 2월 28일, 오후 12시 30분 쯤. 오마이 뉴스 이주영기자님으로부터 톡이 왔습니다."기사가 나왔어요. 한번 보시고 고칠 부분 있으면 알려주세요."2월 8일, 1박 2일로 제가 서울에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오마이뉴스도 방문했었지요. 당시 글입니다.2018/02/12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PAUSE, 서울여행기 2편, 오마이뉴스를 방문하다!그 때 팀에 인사를 드렸습니다. 서평을 관리하시는 곳이고, 사는 이야기 등 제가 주로 쓰는 기사를 취급하시는 팀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름만 보던 분들을 직접 뵈니, 연예인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당시 이주영기자님께서 인터뷰를 해 주셨고 저는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당시 기사가 28일 오후에 딱!!! 올라왔습니다..

사실적시 명예훼손법, 재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2월 25일, 제가 DAUM으로부터 한달간 두번에 걸쳐 '특정 대리인'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신고가 되어 글이 삭제(임시조치)된 건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티스토리에서도 이 부분을 중요하게 봐서 그런지, 공감이 많아서 그런지, 그 날 'BEST'글로 선정되었습니다.26일, 밤 10시 현재, 공감하트도 67개나 받으며 모바일 티스토리에서 '공감 베스트'에 올라가기도 했습니다.많은 블로거분들이 '명예훼손' 신고로 인해 본인의 글이 삭제당하는 경험을 하셨더군요. 삭제당한 대부분의 글은 정치, 시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즉, 세상 돌아가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내고, 있었던 사실을 언급한 것 뿐인데도 신고자의 간단한 이의제기로 글이 삭제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글쓴이에게는 아무런 사전 양해도 없이 말입니다. 당시..

대안교육 협의회와 TBN의 마지막 방송

2018년 2월 21일은 간만에 바쁜 하루였습니다. 오전 9시, 경남꿈키움중학교에 갔습니다. 업무협의회 및 대안교육 연수가 있었습니다. 새로오신 샘들과 첫 인사하는 자리였고 업무분장 발표 및 2018년 업무와 시간표, 교육과정 관련 협의를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 경험에 일반학교에서는 학교 생활에 관한 사항들을 전교사가 모여 회의를 통해 결정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힘듭니다.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경남꿈키움중학교는 드디어, 올해 각 학년 3학급씩, 총 9학급이 완성되었습니다. 한 반에 15명씩 한 학년 45명, 전교생 135명입니다. 작은 학교지요.^^. 개교초기에는 반별 인원 수가 20명이었는데 막상 교육활동을 해보니 대안학교에서 한반 20명은 많았습니다. ..

마산 청보리의 애견카페 방문기

2018년 2월 20일, 마산 창동에 있는 애견카페 '포'에 갔습니다. 지난 주 우연히 창동에 갔다가 간판을 봤지요. 딸아이가 요즘 강아지를 좋아해서 언젠가 와 봐야지...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이 오늘이었습니다.^^ 사실 2주 전 경남대 앞 댓거리에 있는 애견카페를 갔었어요. 근데 그 곳은 입구부터 강아지들이 너무 짖고, 대형견들이 있어서 무서워서 못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유쾌하지 않은 냄새도 나더군요. 지인 중 한 분이 창동에 있는 애견카페는 아이들과 한번씩 간다고 해서 오늘 방문했습니다.위치는, 창동에 있는 독립서점 '산책' 맞은 편 건물입니다. 바로 옆에 '다이소'가 있어요. 2층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습니다. 1인 1음료 주문인데요. 아래 사진에 메뉴판도 있지만 가장 저렴한 메뉴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