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6

파워블로거, 브런치 작가되다!(브런치와 티스토리 활용에 대한 고민)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스스로를 파워블로거라고 칭하니 심히 부끄럽네요. 다만 제목이니 너무 게의치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지 5년째 되었는데 사실 블로그가 예전의 명성만큼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유입자 수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1,000명은 가뿐히 찍었는데 요즘은 500여명 정도 됩니다. 글은 계속 쌓이는 데 유입자 수가 줄어드는 것만 봐도 쉽게 예측 가능합니다. 저의 올해 소망 중 하나가 책을 내는 것입니다. 책을 낸다는 목표를 가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2018년 제 2회 사랑모아 독서대상 서평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장한 것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그 대회에 고마움을 표합니다.2018/12/27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학이사에서 주최한 사랑..

블로그가 다음(DAUM) 메인에 노출되니 생긴 일!

제 블로그인 은 보통 하루에 800명에서 1,000명 정도가 들어옵니다. 헌데 7월 30일, 갑자기 만명 단위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랬지요. "뭐지??" 유입로그를 봤습니다. 대부분이 이었습니다. 본능적으로 직감했습니다.'모바일 다음 메인에 떳구나!' 제 폰으로 daum 메인에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짜잔!!! 역시, 예감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가족들과 간 캠핑장이야기가 코너 메인에 떠있었습니다.2018/07/30 - [마산청보리' 캠핑이야기] - 여름철 최고의 캠핑장, 바로 이곳입니다.솔직히 저 글을 쓰면서도 daum 메인에 뜰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단지 기록을 위해 적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더 궁금했습니다. 'daum의 메인 노출 기준이 뭐지?' 아무튼 모바일 daum..

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 블로그 이야기.

TISTORY에 들어와 보니 어느 순간 부터 '2016 블로그 결산'이라는 베너가 있더군요. 저도 재미삼아 제 블로그를 결산해 봤습니다. 2016년 한 해동안 글 작성수가 147개, 거의 2, 3일에 한편씩 꾸준히 썼습니다. 글이 씌여진 달을 보니 그 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기억이 납니다.^^. 글을 못 쓴 것은 그만한 일이 있었다는 뜻이거든요. '김용만의 함께 사는 세상'은 교육블로그를 자처하고 있는데 주제별로는 '사회'에 관련된 글이 '교육' 관련글 보다 더 많군요. 이걸 글쓴이의 오지랖이라고 해야 할지, 주제를 모른다고 해야 할지...그만큼 혼란스러웠던 때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주제별 글작성 수를 보니 제가 살아왔던 한 해에, 어디에 관심이 많았는지 그냥 한 눈에 보입니다...

박종훈 교육감의 배수의 진.

지난 11월 27일 저녁 7시 30분, 박종훈 교육감과 부산, 경남 지역의 파워블로거들이 만났습니다. 약속시간에 정확히 맞춰 교육감님은 오셨고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박종훈 교육감은 파워블로거들을 만나 의견을 들어보고 대중과 소통하고 싶었다고 했습니다.이 날의 소통 주제 역시 무상급식이었습니다. 박교육감은 홍지사의 행동에 대해 상당히 안타까워했고 솔직히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홍준표도지사가 무상급식 지원을 이렇게 급작스럽게 중단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당선 후 도의적으로 제가 인사를 하러 먼저 갔습니다. 취임 후 다음날 찾아 갔었지요. 약 30분 정도 독대를 했습니다. 서로 득담도 나누며 굉장히 화기애애했었습니다. 당시에도 쟁점은 급식비 지원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습니다. 올해 2월에 합의..

파워블로거가 되는 첫걸음!

막연히 블로그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단지 호기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 2월의 어느 날, 파워블로거이신 이윤기 부장님의 지도로 저와 전X표는 블로그에 대한 첫 발을 내딛게 됩니다. 당시에는 생소했던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죠. 저는 이미 오마이뉴스에 기사를 쓰고 있었고 기존의 싸이월드와 네이버 블로그에 교단일기를 꾸준히 적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글들을 기록의 의미로, 가벼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에 부담없이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9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블로그 운영 후 달라진 변화 7월의 어느 날, 상상도 못했던 일이 생겼는데요. 포털사이트인 '다음' 메인에 제 글이 올랐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전화도 오고 난리였죠..

실시간! 알라딘 창작블로그& 갱블!!!

이야..이럴수가. 이윤기 스승님의 지도를 따라 책서평을 쓸때마다 알라딘의 창작블로그에 올렸습니다.오늘 우연히 들어가보니 위 사진과 같이 '인문/문화/예술'영역에 저의 책블로그가 올라가 있었습니다.기분이 묘합니다.알라딘에서 모든 내용들을 체크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나날이 성장하는 블로거가 된 것 같아 책임을 느낍니다. 위 그림은 경남도민일보 홈페이지에 있는 갱블(갱상도 블로그) 랭킹입니다. 24위! 으아...오른쪽 보시면 29계단 상승!!정말 별 내용없는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파워블로거가 되는 날이 오겠죠?^-^. 좋은 일, 의미있는 일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세상이 좋아지는 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모든 블로거 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