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도 인형뽑기 고수는 아닙니다. 어제도 만원을 들고 갔다가 하나도 뽑지 못하고 나왔습니다.ㅠㅠ. 사실 해서는 안되는 판이었는데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무리하다가 그만.^^;; 1,000원을 넣게 되면 계속 넣게 됩니다. 그게 인형뽑기에 빠져서는 안되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인형뽑기를 꼭 하셔야 한다면 5,000원만 들고 가시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인형뽑기 노하우에 대해 1탄과 2탄을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습니다.ㅡㅡ;; 이번 포스팅을 끝으로 저는 인형뽑기계를 떠나려고 합니다. 할만큼 했고 뽑을만큼 뽑았기 때문입니다.^^;; 추후 늦게나마 인형뽑기에 입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헛돈을 아끼시라는 의미로 저의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우선 1탄입니다.2017/11/02 - [마산 청보리' 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