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

공짜 다이어트 최고의 방법, 마산청보리의 유산소 운동 달리기 체험기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2018년 2월달 정도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일 40분씩 달렸지요. 관련 글은 아래에 첨부합니다.2018/10/23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뱃살빼기 최적화 운동! 바로 이것입니다.2018/07/06 - [마산 청보리' 사는 이야기] - 금연은 성공 후 늘어난 체중, 저는 이렇게 관리했습니다.거의 매일 40분 정도 달립니다. 예전에는 스마트밴드가 있어서 거리 측정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오래되어서 그런지 쉽게 방전이 되어 시간만 보고 달립니다. 얼쭈 40분 정도 달립니다. 겨울이 되니 달리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금방 어두워지고 춥습니다. 해서 요즘은 장갑끼고 목도리 하고 달리러 나갑니다. 이 날도 밤 8시쯤에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집에서 10분 거리에 달리기 좋은 ..

중학교에 이런 동아리가 있다고???

경남꿈키움중학교 화요일 7교시는 동아리 시간입니다. 꿈중은 동아리가 두 종류 입니다. 공식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가 있습니다. 동아리는 100% 신고제입니다. 일반 학교는 허가제의 형태가 많습니다. 꿈중은 두명 이상만 되면 어떤 동아리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식 동아리 첫 활동시간이었습니다.산책동아리입니다. 동아리의 특성에 맞게 복도에 앉아서 진행하더군요. 담당샘의 말씀도 웃겼고 참여하는 아이들의 자세도 왠지 너무 재밌었습니다.댄스동아리입니다. 99%가 여학생이었고 남학생은 단 한명이었습니다. 댄스에 남, 녀학생 비율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만은 재미있더군요.^^악세사리 만드는 동아리랍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회장을 뽑았더군요. 회장 뽑는 방법이 정말 민주적이었습니다. 1, 2학년 여학생들이었는데 ..

한 달에 8kg빼기, 노하우 공개<용샘의 다이어트 2편>

어제 한달에 8kg빼기, 유산소 운동과 식단조절에 대해 소개드렸습니다. 별 것 아니었지요. 먹는 것 다 먹고, 단 저녁 후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 물을 많이 마셔서 배고픔을 안 느끼려고 했습니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하루 40분 이상 조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지방만 없애는 다이어트는 50%의 성공이었습니다. 결국, 궁극의 목적은 살이 안 찌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 방법이 있느냐! 지방이 빠진 자리를 근육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물론 선수들처럼 복근이 보이는 멋진 몸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몸을 만들려면 또 엄청난 인내와 노력을 해야 하는 데, 저는 그럴 자신이 없었습니다.ㅋ 전 단지 지방이 빠진 자리에 표가 나든 안 나든 근육이 지금보다는 많아지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들..

한 달에 8kg 빼기, 노하우를 공개합니다.<용샘의 다이어트 1편>

돈 안 쓰고 뱃살 빼는 최고의 방법을 소개합니다.그것은 바로.... 조깅!!! 입니다!!! 조깅에 필요한 것은 의지와 시간입니다. 의지가 99%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한번 씩 했습니다.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허리가 아프거나 몸이 힘들때마다 다이어트를 했지요. 사실 저는 다이어트 할 때마다 성공했습니다. 마음 먹고 운동하고 먹는 것 조절하면 5kg 정도는 쉽게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살이 빠지고 나면, 목표 체중에 도달하고 나면 자만하게 되지요. 운동을 안하고 많이 먹게 됩니다. 그럼 다시 원상태로.^^;; 몇 번을 되풀이 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도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담배를 끊고 3개월 정도 지나니 5kg정도가 늘었더군요.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헬스장 가기에는 귀찮고 해서 이번에는 ..

마산 진동에 이런 명소가!!!

ㅎㅎㅎ. 늦은 감이 있지만 추석 이후 몸무게가 1kg 정도 늘었습니다. 겨우 1kg 일수도 있으나, 금연 후 꾸준히(?) 몸무게가 늘고 있었기에 저에게는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줄넘기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해서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진동 한일유엔아이 아파트 뒷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표지판에 대산, 광려산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이 산들은 진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함안, 내서 쪽에 있는 산 같았습니다. 산이 연결되는 모양입니다. 저는 정상까지 갈 계획은 없었습니다. 왕복 1시간 정도 코스를 생각했습니다.공원까지 올라 본 풍경입니다. 가슴이 탁!!!^^표지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와우!!! 아무도 없는 산을 혼자 조용히 오르는 기분이란..ㅠㅠ저는 개인적으로 풀, ..

방송사가 '갑'이 아니다!!

촛불 대학에서의 멋진 강의는 계속 됩니다. 정상윤 교수님의 '언론! 똑바로 보기', 제목만 들어도 설레이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 강의의 요지를 정리하여 소개드리자면 TV자체는 선도 악도 아닙니다. 중립적인 도구죠.그안에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합니다.그 정보와 내용을 그대로 믿지 말고 한번 더 보아야 합니다. 카메라 앵글은 사람눈과는 다릅니다. 담을 수 있는 내용과 느낌이 다를 수 밖에 없지요.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출처. 윗 사진 경남신문, 아랫 사진 경남도민일보 입니다. 같은 날, 같은 대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13년 4월 창원에서 있었던 노동자 대회 소개 사진입니다. 진주의료원 파업 결정 후의 사진입니다. 같은 날, 같은 장소이지만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느낌은 자유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