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 2

학교 앞 스쿨존 환경은 완벽한 고성 철성초등학교

지난 7월 13일, 고성 철성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철성초등학교는 7(1)학급, 52(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작은 학교입니다. 학교를 지나쳐 먼 곳에 주차 하고 반대로 걸어가며 조사했습니다.갱상도 지역의 진일보 팟캐스트 세상을 향한 세남자의 시원하고 유쾌한 입당 절찬 방송 중아래 쥬디맨을 클릭하셔서 재미와 유익함을 만나보세요.^^쥬디~~~맨!!!(클릭클릭)어린이 보호구역 표지판이 멀리서도 잘 보입니다. 인도확보도 훌륭합니다. 차도에도 과속방지턱 설치가 잘 되어 있습니다.다니는 차량들은 많지 않았지만 고성군에서 꼼꼼하게 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사진의 화살표 방향이 학교 교문입니다. 바닥에 붉은 색으로 인도 표시가 되어 있고 교문 양 옆으로 험프식 횡단..

[스쿨존]육교가 더 위험한, 교동초등학교.

마산 산복도로 마여중 옆에 위치한 교동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 학교는 올해 교통민원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교통 안전 시설 심의회"에서 학교 앞 스쿨존 제한 속도를 70km 에서 60km로 낮춘 곳이기도 합니다. '교통 안전 시설 심의회'는 교통 안전 시설에 관련된 민원을 심의하는 곳입니다. 시민단체도 함께 하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많은 교통 관련 민원을 처리합니다. 심의회에서는 도심에서 대로를 낀 스쿨존의 제한 속도를 10km 낮추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교동초 앞의 속도는 10km 낮춰줬는데 어떻게 운영되는 가 궁금하기도 하여 방문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전 펜스는 설치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대로를 옆에 끼고 있어서 그런지 인도의 폭도 상당히 넓었습니다. ▲ 학교 옆 인도입니다. 상당히 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