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2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특별시민

영화 특별시민을 봤습니다. 특별시민은 2017년 4월 26일 개봉영화로 누적관객수는 1, 362, 634명이었습니다. 서울시장선거가 모티브입니다. 권력에 대한 인간의 욕심과 탐욕을 긴박하고 리얼하게 그려냅니다. 저는 배우 최민식과 배우 곽도원씨를 좋아합니다. 특히 곽도원씨는 곡성을 통해 깊이를 확인했습니다.2018/07/31 - [마산 청보리가 보는 세상이야기] - 아직도 생각하면 떨리는 영화...실제 곽도원씨는 상당히 겸손하고 부끄러움도 많고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리 나대지 않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그의 연기는 잔인합니다. 역할 몰입도도 엄청나고 미울 정도로 악역도 잘합니다. 아주 뻔뻔해 보일 정도입니다. 영화 은 최민식과 곽도원, 심은경씨의 연기 더하기 정치에 대한 생각까지 돌..

여기서 포기해야 합니까?

▲ 이미지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오늘부터 사전투표제가 실시되었습니다. 많은 폐친분들께서 투표 인증샷 및 투표독려 관련 포스팅을 올리고 계십니다. ▲ 폐친여러분들의 투표 관련 포스팅과 인증샷들입니다.▲ 폐친여러분들의 투표 관련 포스팅과 인증샷들입니다. 투표를 모두 독려합니다. 투표를 하라고들 적극적으로 권합니다. 한표 한표가 모여 세상을 바꿀 수 있고 한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선거입니다. 누구를 찍을 지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국민의 권리인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훗날 정치인의 잘못된 작태를 보며 저잣거리 귀퉁이에서 술에 취해 '정치인들은 다 도둑놈이야!!'라며 소리 치는 행위는 하지 맙시다.내가 찍은 사람이 잘 하면 '역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