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의 대화법 2

"아빠, 엄마 죽어삐라!."

아빠학교 그 두번째 이야기. 아이와 아빠가 함께 하는 대화 마산 YMCA에서 주관한 아빠학교 강의가 진행중입니다. 지난 7월 8일, 홍세화 선생님의 강의에 이어 7월 15일에는 노미애(창원시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 총괄팀장을 모시고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 노미애 창원시 청소년 상담복지 센터 총괄팀장님, 재미있게 강의를 잘해 주셨습니다. 첫 강의 때 홍세화 선생님의 말씀이 워낙 감동이었기에 이번 강의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참여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많은 아버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아이의 말을 끌어낼수 있어야 많은 아버님들이 자녀와의 대화를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의 말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빠가 마음 먹고 가족과의 저녁 식..

당신의 생각은 당신 것입니까?

▲ 아빠학교 포스터 마산 YMCA에서 특별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아빠가 행복해 지기'라는 모토로 시작된 '아빠학교'입니다. 이 시대의 아빠들이 직장생활에, 육아에, 부부대화 등 해야 할 일은 너무 많으나 충분한 정보가 없어서 힘들어 한다고 판단하여 지역의 아빠들을 위해 개설한 강좌입니다. 지난 화요일(7월 8일)에 홍세화씨의 '좋은 아빠, 세상읽기에 나서다.' 를 시작으로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자녀와의 대화법', 다음 주에는 '부부대화법', 이렇게 3강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시간 홍세화씨와의 만남부터 소개할까 합니다. ▲ 지역의 방송사에 인터뷰 중인 홍세화 선생님, 나이가 많이 든 모습에 짠 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하는 질문 "왜?" 아이들이 자라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