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진해 경화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을 방문했습니다. 경화초등학교는 23(1)학급, 539(4)명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경화초등학교에 도착해서 놀랬던 것은, 경화초 근처가 생활도로구역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오! 진해에도 생활도로가 있네?창원지역 FM 95.9 진주지역 FM 100.1창원교통방송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 TBN 취재방송 "이PD가 간다."에 고정출연 중학교 근처였습니다. 즉 경화초등학교 옆 길이 생활도로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이 말은 이 동네는 어린이 보호구역뿐 아니라 생활도로구역까지 속도가 30으로 제한된다는 뜻입니다. 보행자들에게 쾌적한 교통환경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헉!!! 하지만. 인도를 점령하고 불법주정차들..생활도로라는 것이 차량 속도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