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 매주 월요일 저녁에 하는 마음공부 정리를 이제서야 하다니.. 좀 게을러 진듯. ㅎ. 사실은 아니구요. 이번에 태어난 우리 꼬맹이랑 논다고 포스팅할 시간이 별로 안 나네요. 글 좀 쓸려하면 "으앙!!" 하면서 울거든요.^^; 아빠 배 위에 올려두면 어찌나 잘 자는지요.ㅎ. 저번주 월요일에도 마음공부는 계속되었습니다. 주제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원망 생활을 감사 생활로 돌리자.] 사실 제가 요즘 원망하는 마음이 한번씩 올라올 때가 있어서 어떻게 이 마음을 봐야 할 지 갑갑한 찰나였거든요. 영훈샘께서 주제를 칠판에 적으시자 속으로 너무 감동했던 기억이.^^; ▲ 너무 이쁜 사진입니다. 길 또한 너무 이쁘구요. 모두에게 똑 같은 길입니다. 하지만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마음은 다 다르겠지요. ..